이번 온리전으로 5월에만 킨텍스가 3번 방문임 이제 익숙하다 익숙해



근데 온리전은 처음임 일반 동인행사와는 다른 경험일거 같아서 매우 기대했음.


일단 일페때는 얼리버드 환영식본다고 7시 도착에 타겟잡았었는데 이번 온리전은 C열에다가 8시면 무난할거같아서 8시도착



줄 또르르 따라가니까 플레단 a열과 꿀맛나는 플레 b열이 보이고 그뒤에 금딲이 c d e열이 팬스뒤에서 불타고있는걸보니


나도 불타오르는게 너무 두렵드라.. 하필 썬크림을 놓고옴


대충 1시간정도 대기하다가 티켓 발권하고 다시 원위치함. 발권할 때 잠시 그늘에 있어서 다행이였다


팜플렛 + @


그리고 쭉 11시쯤? 움직이기 시작해서 20분인가 30분 입장함


원래 샬레 스토어에 등록먼저하려했는데 후우하루 냄비받침 이걸 선입금못해서 일단 이쪽먼저 달려감


운좋게도 선입금한 곳이 24 25였는데 1~5 6~10 11~15 이런식으로 줄서는거라서 다행히 차례대로 바로 살수있었음


근데 줄은 죤나게 길었다


기다려서 받으려는데 하필 냄비받침 품절이고 선입금 취소분량이 나올수있어서 5시에 다시오기로하고 부랴부랴 샬레스토어 


예약갈기고 게임줄로 갔음


핀볼은 그냥 공 딸깍으로 순식간에 끝나고 배구는 다른 센세랑 하는데 조이스틱을 처음써봐서 어어하다가 동점되다가 진땀승


그리고 농구줄가서 대기하려는데 여기도 겁나많아서 농구할때쯤 12시가됨.


농구 마치고 이제야 좀 주변을 둘러봄 


여기 앉아서 사진찍고 팠는데 저지당해서 그냥 밖에서 찍음




익숙한 장면



오..



난 개인적으로 아비도스가 좋드라


그리고 예토전생한 그거 진짜 퀄 좋더라





진짜 잘만든거같은 무기



무튼 무대나 배경들 다 둘러보고 피자먹으러 갔더니 12시 넘겨서 그런가 피자줄이 진짜 미친듯이 길어서


결국 밖으로 나갔음



나가서 걍 롯데리아에서 때우고 다시 들어가는데



샤쿠라코


티파티


노노미 이즈나만나서 사진찍었슴


진짜 쩔었슴


그리고 다시 들어와서 무대도좀 보다가 코스어 대기줄도 엄청나길래 나도 대기함


메리스



히나 모미지


모미지는 밖에서 팬스대기할때도 보긴했는데 진짜 개덥겠는데 새삼 대단하드라


체유카



키쿄



시로코


대충 색채팸에 쿠로코아로나 추가


이때 사람 너무몰려서 한꺼번에 찍으라해서 호다닥 찍었슴


프센세 코스어 진짜 고생많은거같음


또다른 쿠로코



운마리

이분은 진짜 텐션이 엄청나더라 사진찍는사람들한테 친근하게 대하고 팬썹도 엄청났었슴

포즈 가이드도 잘해주심 그래서 체조하게됨


아코


나츠 요시미 듀오



코하루


그리고 잠시 바깥공기좀 쐬러 나갔는데


오 공기로 채워진 카이텐저가아닌 진짜 카이텐저임


스피커도 내장된건지 브금도 나오고 칼도 휘두르더라


이번엔 다른 미카




다른 나기사 


이러니까 대충 4시되고 샬레 스토어에서 족자봉하나 삼


그리고 대충 돌아댕기다가 냄비받침 취소분 대기하는데 나같은 생각을 하는 센세도 상당히많았슴


딱 취소분량이 얼추 인원맞게된거로 봤었는데 내가 1빠로 교환하고 무대랑 코스어쪽 구경함



그러다가 발견한 2시노


진짜 찰떡이더라


프란시스 이분도 고퀼이더라 신기해




그리고 용하햄도 멀찍이 찍음. 저번일페때 실물로 봤을때랑 비슷비슷한덧 나도 a열에있었으면 직접 눈으로 잘봤을텐데..


내년엔 a열로 간다




그리고 그새끼


무대도 re aoharu, 방주터지는 브금을 라이브로 듣는것도 진짜 감동적이고 좋았다


개인적인 몰루브금 투탑임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온리전을 마치고 집돌아감




굿즈는 후우하루 굿즈가 메인인거같음


난 실용적인 굿즈를 추구하다보니 진짜 알또배기였다



바로 아침에 실전 사용해버리기 ㅋㅋㅋㅋ


??



무튼 진짜 코스어 스탭들 진행자 연주자 센세들 모두 고생했슴!


내년 온리전은 a열 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