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시작단계에서 mx에서 구상한 스토리가 딱 최종장까지 였다면 그 뒤로는 계속 라이브 서비스중에 스토리 만들어서 풀어야 했다는건데 진짜 말이쉽지 양질의 스토리 계속 만들어서 공급하는게 쉬운일은 아닐테고 진짜 대머리랑 피카츄 아저씨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긴 하겠네 

안그래도 최종장때부터 이미 선생과 학생 구원서사 원패턴이라고 질린사람 반응도 몇번 봤는데 앞으로 이겜이 계속 흥행유지하는데에 시나리오팀 어깨가 무거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