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키라라의 게헨나고등학교 동기이자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른 키라라의 과거를 폭로하고자 합니다 


제 고등학교 생활은 지옥이었습니다 


약하고 소심한 성격 탓인지 저는 바로 키라라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당시 키라라는 반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매사 적극적이며 분위기를 타고 다니는 소위 인싸이었으며 반에서의 지위를 이용한 온갖 안 좋은 일에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에게 집중타겟이 되어 지독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애니부에 들어갈 저를 강제로 자기가 만든 동아리에 입부시켜 


매일 불려나가서 뺨을 수십차례 매만져지고 돈을 갈취하는건 기본이고 


제 학용품과 자기 것을 함부로 맞바꾸기 


가슴으로 숨막힐 정도로 헤드락 걸기 


제 급식에 발을 담근 후 먹게하기 


무릎 꿇리고 발을 햝게 하기 


쉬는 시간 마다 발마사지하기 


털하나 없이 매끈한 맨다리로 초크걸기 


마시던 음료를 제게 짬처리하기에 


책상을 음부로 문지르기 


속옷 빨래시키기 


양말 강제로 씹히기 


맨발로 신고 다닌 신발 코에 박기 


발바닥을 머리에 박고 깔깔대기도 하고 


인간방석이라며 제 얼굴에 엉덩이를 1시간이나 깔고 앉고 (그 상태에서 방귀를 뀌기도 했습니다) 


걸핏하면 제 성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치고다니며 사람이 없으면 쥐거나 발로 차면서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심할때는 화장실로 끌고 가 제게 변기라고 부르라고하며 소변을 봐보라고 하고 


저를 개 취급하며 자기가 주인님이라며 짖고 기어다니라고 시키기도 했습니다 


소위 여성들이 자주 갈법한 인생네컷과 노래방, 고급카페에 갈때마다 집안에서 홀로 쉴 예정인 저를 강제로 끌고나와 얼마남지 않은 남자로서의 정체성이 유린당해야했고 


제 옆에 콕 달라붙어선 가끔씩 친구인 에리카가 양팔을 잡아두어 사람들 앞에서 치욕을 느꼈습니다 


키라라가 저를 부르면 어디 있던 달려가야 했고 그때마다 비싼 과자를 사가야 했습니다 


제가 사온 과자를 강제로 입안에 쑤셔 넣어져야 했습니다 


어쩌다 돈을 뜯는데 돈이 없거나 불렀는데 가지 않으면 혹독한 폭행과 함께 침을 뱉고 수시간동안 욕설과 매도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기억은 제게 큰 트라우마이며 아직도 악몽에 시달립니다 


다 잊고 지내고 싶었지만 저런 악랄한 사람이 유튭에 나와 착한 척하며 모모톡 스타로 인기를 끄는 것이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부디 키라라의 실체를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