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인방 언급이라서 누군지는 제대로 말 안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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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애니 파트에서 언급 한 스크립트만 그대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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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 아카이브
이거는 딱 프리뷰 할 때 나온 문제가 그대로 나온
그때 감독 평가를 뭐라고 했죠?
짬중사 느낌이라고 이제 짬이 차서 진급을 했는데 중사 이상으로 진급은 안되고
억지로 딱 중사까지 진급이 된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발생을 했다!
아 오프닝이랑 엔딩은 진짜 이번 분기에서는 가장 잘 나온 것 같긴 해
감성 좋아 잘 만들었어
오프닝 엔딩은 기가 막히는데
야마기시 다이고 씨가 맡은 부분부분들이
확실히 짬중사 그 특유의 낡은 생각이 자꾸 보인다!
자꾸 그 낡은 방식으로 웃기려고 한다!
그게 웃기는 줄 알아요! 그쵸?
(그게 너만 웃기는거예요, 안 웃겨요...)
제가 항상 말하는거 있죠?
감독들 좀 젊은 사람들로 싹 다 교체돼야 됩니다!
자 아무튼 내가 그래서 이거 보고 느낀 건데
제 생각에는 이거를 TVA 시리즈로 하지 말고
그냥 웹 숏애니로 하는 게 훨씬 좋았을 것 같아
그냥 예산을 더 압축해서
5분짜리 숏애니로 웹에 올리는게 훨씬 잘 됐을 것 같아 차라리
...
어차피 홍보용이니깐
약간 보면은 무리하고 있다는 게 보여요.
미네랄과 가스가 적은 티가 좀 난다?
...
이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의 문젠데
사실 감독분이 조지는 부분이 워낙에 강렬하기 때문에
무사시 건도 보는 맛 같은 느낌이랄까? 기대하게 돼!
"와 이번엔 또 어떤 방식으로 조질까?" 기대하게 돼!
언덕을 넘어가면 좀 웃기긴 해 솔직히
자 그래서 이걸 마인드를 어떻게 먹냐하면은
"와 오늘 OO 귀여웠어, 와 오늘 OO 움직였네?! 와 움직였다!"
이렇게 접근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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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평가 일관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