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픽쳐스가 선생에 대한 설계를 잘못 설정 했다는게 맞음


메인스토리에 있는 선생은 약간?의 찐빠가 있을지언정 학생들이 선을 넘는 행동을 제지하고 올바른 길을 가게끔 지도하는 교육자이자 냉혹한 사회생활에서 살아남은 베테랑 어른인 반면,


애니판 선생은 요즘 흔해빠진 양산형 애니의 성장형 주인공 마냥 주변 인물들을 능력을 ㅄ으로 만들고 의도적으로 띄워줘서 억지로 부각시켜 성장?해 먼치킨이 된다는 설정임.


거기에 사회 초년생 모습까지 보이면서 정말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지도를 해줄 수 있는가?에 대해 수많은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음

(이런 어른에게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가? 라고 하면 글쎄... 라고 말할 것 같다)



내 뇌피셜이긴 한데 피카츄가 애니 감수했다고 하는건 요스타 픽쳐스가 초기 기획안 정보만 오픈해서 이런 방향으로 가도 되죠? 정도만 감수 하고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구체적인 찐빠들에 대해서는 전혀 공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


만약 지금 찐빠들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으면 트리니티 숏애니 마냥 취소 크리 하거나 전부 뒤엎어서 재검토 때리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