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배송 이메일에 문앞사진도 맞고 넘버도 맞고 주변에 박스훔쳐가는 사람도없고 합리적의심으로는 어머니 반품박스 냅두고 내 박스를 가져간거같음

반품품 문앞에서 한주넘게 썩고있는데 매우높은확률로 이거말곤 없는거같음...

진짜라면 제발 폐기만하지말고 조용히 갖다놓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