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콧물 질질 흘리면서 타다가 이번에 다시 자전거 입문했음


처음 자전거 살 떄는 그냥 슬슬 운동이나 할 겸해서 중하급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하나 샀는데 좀 타다보니까 대회 나가보는 것도 좀 흥미가 가네


지금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어서 그란 폰도 찾아보니까 여기서도 하더라고..

120 km하고 52km 짜리가 있는데 후자로 한번 도전해볼까 싶음. 52km도 초보자가 할만할까?

코스 세부 사항은 링크 걸어둘게

https://ridewithgps.com/routes/45907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