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2015년에 갔었음 근데 그때랑 비교해서 가격은 1000원 올랐더라 사우나 + 찜질방 11000원... 

그냥 목욕만하고 나올거면 7000원


아무튼 일반 사우나 주제에 건물 엄청큼 혼자서 그 큰 건물을 다 쓰고있더라 평범한 동네 목욕탕이 아닌걸 들어가자마자 느낄 수 있었음 카운터 구조가 호텔 프론트 비슷하게 되어있더라


그냥 좀 시설 좋은곳인가 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왠걸?

뷰 실화인거냐...





사진은 못찍었지만 홈페이지에서 긁어옴 이런 대중목욕탕 처음봄 탁트인 커다란 창문에 보이는 남항대교뷰 

대부분 사우나 욕탕은 창문이 일절없는데 여기는 건물 상층에 있다보니 이런게 가능한듯 

특히 안마탕에서 남항대교뷰 멍때리면서 목욕하니 좋더라





위치



이건 본인이 찍은 남항대교 사진 

찜질방 광장(?) 스낵팔고 사람들 모여 있는 곳에도 한쪽 벽면이 온통 창가라 뷰 하나는 진짜 일품인듯 그래서 바로 맥반석 계란에 식혜, 사이다 때림 근데 은근 가격대가 있더라 

밥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서 먹음 

사우나 내 식당은 좀 비쌌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