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우승 하겠다고 이우찬, 진해수, 김진성 전부 미들 릴리프로 80이닝씩 갈아버리고 멀티이닝도 가볍게 먹여주니까 다음 연도에 각각 병원, 기량 하락, 시즌 아웃으로 불펜 터졌음.

다행히 영찬이랑 승현이가 80이닝을 먹어줬지만 걔네도 다음 연도에 죽어버리더라.

나약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