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내려갈팀이 1등팀 이길 수도 있다고 기대한 내탓이오..

언젠간 터질 오뎅을 믿은 내탓이오...

김성윤의 송구를 믿은 내탓이오...

김성윤이 뜬공 칠거라고 믿은 내탓이오...

23456이 합쳐서 25타수 무안타를 쳤는데 이기는걸 기대한 내탓이오...




그냥....













삼성을 믿은

내탓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