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용이 공존하는 <용의 나라>의 아가씨(姫君)인 엑셀리아, 그리고 기사단장인 게오루그가
거느리고 있는 용기사단의 일원들은 인간과 용의 미래를 위협하는 위기를 몇 번이고 몰아내왔다.
엑셀리아 일행은 죽은 용의 영혼을 장사지내기 위해 향한 <용장의 섬>에서 또 한명의 검은 엑셀리아와 조우하게 된다.
게오루그
- 용기사단의 기사단장. 애룡의 이름은 카구츠치.
엑셀리아
- <용의 나라>의 젊은 왕녀. 애룡의 이름은 라퓨셀.
엑셀리아
- 다른 세계에서 방문한 또 한 명의 엑셀리아.
그외 세르쥬, 모니카, 나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