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스토리에 나왔던 대사 그대로라서 생략

스테이지1
기사와 전투1

애슐리 : 치고 나가라, 듀나미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속죄 뿐)

(루셰가 바라는 대로ーー)

(ーー구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자)

가자, 듀나미스!!



스테이지2
기사와 전투2

애슐리 : 수가 많군......

아직 끝나지 않은건가......

해치우자, 듀나미스.



스테이지3
기사와 전투3

애슐리 : 아직이다!

역시 수가 많다. 그러나......

죄를 갚기 전에 죽을 수는 없다.

아직 할 수 있겠지? 듀나미스.



스테이지4
<충동>과 <인연>

레가토 : 이번에는 반드시 구하겠어.

덤벼봐, 레가토.

그래, 간다, 라우파.

지금부터 너를 구하겠어!



스테이지5
바니의 전투

바니 : 내가 지키겠어!

내가 모두를 지키겠어!

함께 썩어져가라! 제이레나!!

바보녀석!!

나를 못알아보는거냐!



스테이지6
혼미한 전장1

세실 : 가자, 사샤.
레가토 : 어느쪽이 마물이지!?

세실, 가는것입니까?

응, 가자, 사샤.



스테이지7
혼미한 전장2

세실 : 어째서, 이런......
레가토 : 으라아아!

정말 감이 좋네.

당연하지!



스테이지8
혼미한 전장3

세실 : 안돼, 이런건......
레가토 : 충동에 맡기고 간다!

슬슬 한계지?

아직이야......

아직 여유다! 얕보지마!!



스테이지9
세실의 전투1

세실 : 나라고 해도 화는 내니까!

마물이......우리를......?

......지키고있어?

마물 취급받는건 시무룩하지만......

질 수는 없는거야!!



스테이지10
세실의 전투2

세실 : 아직이야!

ーーーー!

윽!

질 수는 없어......

공포따위에 질 수는 없어!



스테이지11
세실의 전투3

세실 : 간다, 나베리우스!

ーーーー!

아직이야......

나는 아직 싸울 수 있어!

공포를 먹어라! 나베리우스!



스테이지12
쿠르츠의 전투1

쿠르츠 : 이 바보녀석이......

쿠르츠와 함께라면......

쓸쓸하지 않아......

......나는 쓸쓸해.



스테이지13
쿠르츠의 전투2

쿠르츠 : 뭐가 외롭지 않다는거야......

정말, 어째서 매번ーー

이렇게 이길 수 없을것 같은 상황에서!

싸워야만 하는건데!!

뭐사 만용의 아르마냐!
쓰기 어렵다고!

젠장! 하면 되잖아!



스테이지14
쿠르츠의 전투3

쿠르츠 : 나는 지지 않아!!

ーーーー!

계속 해서 오는군......

이길 수 없을것 같다고 했잖아...

있지, 그러니까 나에게 힘을 빌려줘!

스크라그스!!



스테이지15
하얀 성녀 알바

만약 무의미하다고 해도ーー

ーー나는 포기하지 않아!

그래, 그래야지!

그러기 위한 너다.

그러기 위한 반역이다!

나는......우리는!!

너의 실험동물이 아니야!!

우리는 반역한다!!

우리들의 분노를 먹어라!!

알바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