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캐트라 :
포헤...배불러~♪

아이리스 :
벌써 캣라. 그런 배를 꺼내...

헬레나 :
ㅎㅎ♪신상 <[AC0D0D] 생햄허브파이 [FFFFFF]> 그렇게 맛있었어?

익시아 :
아하하♪캣라 배퐁♪

캐트라 :
북처럼 하지 마~ 응.

배런 :
호호호.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다.역시 이번에도 일파란이 있었지.

아이리스 :
네.<[AC0D0D]봉우리나라[FFFF]의 소란에 대해서는 딘씨들의 협력도 있어서 일단락되었습니다만……

캐트라 :
뮤레아에게 힘을 줬지...절대 아이츠겠지?

배런 :
에피타프. 역시 우리 모험에는 놈의 모략이 따라다니네.

캐트라 :
……………………………!!!

화가 나도-! 언제까지나 투덜대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도전해 와요-!

익시아 :
캣라펑펑♪

캐트라 :
배부른 화풀이야!!

아이리스 :
그저 그래, 캣라… 진정하자?

캐트라 :
....진정할 수 있나요?

몇번이고 몇번이고 모두의 일...아이리스의 일...괴롭히고 심술궂게 굴어.

다음에 만나면 꼭 모래 뿌려줄거야~!

아이리스 :
고마워, 캣라(カトラ.그렇게 화를 내줘서.

그래도 괜찮아.나에게는 모두가 있고, 게다가--

새로운 동료도 맞이한 것♪

익시아 :
나나마!!

헬레나 :
흐흐 귀여워♪ 익시아야 파이 먹을래?

익시아 :
응, 먹을래~!

배런 :
아이리스전과 같은--빛의 무당의 힘을 사역하는 소녀인가.

캐트라 :
그뿐만이 아니야.딘의 신기도도 따라하고, 그리고 어두운 힘도 사용했어!

익시아 :
에헤헤~♪ 굉장해?

헬레나 :
어머, 뭐 떨어졌는데?

이것은……룬일까?예쁘긴한데....왠지 조금은 기분이 언짢네...

아이리스 :
적어도 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시도해 봤는데 저는 다룰 수가 없었어요.

캐트라 :
뮤레아의 몸에서 눌뽕이 나왔지.

아이리스 :
(미끈미끈……!?)

헬레나 :
흠…무엇일까?

배런 :
흰색 무당전도 다루지 못하고 정체조차 알 수 없는 무엇인가…….

룬드라이버가 변화하여 새로운 길을 가리키기 시작했지만--

아이리스 :
……네.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수수께끼가 증가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익시아 :
…………

헬레나 :
익시아 양?왜 그래, 머뭇머뭇해서?

익시아 :
……나, 혹시 두근두근할까?모두를 곤란하게 하고 있어...?

아이리스 :
그럴 리가 없어.봉우리 나라에서의 싸움도 당신이 있어 주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익시아♪

익시아 :
음!!

 :
2

코지로:
그럼 그런 방침으로 상관없겠지, 흠닐아?

흠닐:
흠 다음 목적지도 미정이고.

하티 :
무무! 코지로 씨와 훔닐 씨가 또 우물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코지로:
아니, 남을 가리켜 느긋하게 땡땡이 치는 것처럼 말하지 마.

태비 :
그렇지, 근처에 우물이 없잖아...

류트 :
따비야, 우물가 회의가 그런 거 아니야.

우마르스:
히힝! 그런 사태에 대비해 바로 우물을 가지고 왔어.

하티 :
에!? 어디어디에요!?우물 같은 건 어떻게 운반했어요!

류트 :
어디에도 없잖아.

우마르스:
그럼 이야기하자. 먼저 본래 우물이란 물질에 있지 않고.아득한 옛날, 메마른 대지에 은혜를 가져다 준<[AC0D0D]이드[FFFFFF]>라고 자칭하는 신이--

단테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마르스: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엘레사르 :
하아, 하아…오늘의 <[AC0D0D] 덤벨 끌고 달려들어 [FFFF]>는 단테……네가 이겼구나…!

단테 :
이걸로 130승 128패 531무구나……또 하자, 엘레사르!

엘레사르 :
후후. 아아 원하는 곳이지.

우마르스:
……사람, 원래 말 위에서 우정을 돈독히 하지 말아줄래!!

실루 :
☆※◆※……

태비 :
그런데 무슨 얘기하고 있었어?

코지로:
맙소사, 겨우 바통이 돌아왔다……

흠닐:
대가구만의 무질서네.나는 싫지 않은데.

코지로:
한동안 봉우리 나라에 머물자 이야기가 되었다.

단테 :
아? 그럼 또 왜?

코지로:
보급이나 정보수집도 해야하고...비행섬도 상처투성이다.응급처치 정도는 해주고 있잖아.

엘레사르 :
그렇다. 이곳은 우리의 거점이자 소중한 집이다.

하티 :
그래요! 잘 보살펴줍시다. 쓰다듬다듬.

실루 :
☆※◆※※★~♪

태비 :
짜잔짜잔?

쇼핑 같은 것뿐만 아니라 이 섬에서 곤란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

류트 :
...그렇지.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지금 힘든 때일 테고!

단테 :
말해! 그렇게 결정되면 안 돼. 얘들!

하티 :
오! 출동입니다! 로보~!

우마르스:
좋겠다. 다리를 모아둔 것은 지금 이 순간, 내 도움을 기다리는 아가씨들 때문. 자, 참! 히힝!

실루 :
☆★◆〇○●★♪

엘레사르 :
잠깐, 한 번에 전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 배정을… 연장자의 말은 제대로 듣는 거야!오, 얘들아!

코지로: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흠닐:
나는 차라도 마실까봐.

 :
3

글로자 :
그래서, 제일진으로서 와 보았지만--

세레나 :
상상했던 것보다, 왠지 평화로운 느낌이네?

마물도 많이 있었다고 들었고 몸가짐도 해버렸지만...

리아나:
부모님이 쓰러지면서 잡어도 같이 사라진 거죠?

세레나 :
뭐야, 맥빠짐……

글로자 :
하아?

세레나 :
왜냐하면 이 섬의 마물 한 마리 남김없이 해치우려고 했는데?

리아나:
세레나는 언제든지 쭉쭉 맹진하는 느낌이지.

세레나 :
멧돼지처럼 말하지 마~!

리아나:
후후, 뺄 곳은 빼지 않으면 만일의 경우에 지쳐버린다?

세레나 :
음. 하지만 말이야...

글로자 :
(하아.<HERO_NAME>님과 헤어지다니....정말 요즘 운이 없어)

리아나:
라고 얼굴을 하고 있지?

글로자 :
읽는 게 아니야! 라고 할까, 뭘 읽은 거야!

리아나:
딱히 아무것도. 말해본 것 뿐♪

글로자 :
뭐야!!

세레나 :
자, 이제 어떻게 하지?

글로자 :
어쩔 수 없어. 별로 마물의 수가 줄어 들더라도--

도둑 아저씨 :
헤헤 식량 잘먹었어!!

섬사람의 할아버지 :
누와니!? 도둑이야!!

글로자 :
에이.

도둑 아저씨 :
아오~!!

글로자 :
이런 상황을 틈타 나쁜 일을 하자는 품위 없는 무리들도 산더미처럼 있을 텐데요.

리아나:
어머 나이스샷♪

세레나 :
...응, 그렇지.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마물만이 아닌걸.

천재 미소녀 세레나님이 이 섬을 통째로 평화롭게 해준다니까!

글로자 :
…………

세레나 :
뭐야, 글로자? 가만히 봐.

글로자 :
-그렇지. 요즘 너무 많아서 뭔가 느낌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났다.그렇게 자신의 미모를 가슴 펴고 보여주는 건 중요하지.

세레나 :
헤?

리아나:
아, 천재 미소녀라는 거야?

글로자 :
네. 그런 자신감이란 자연스럽게 본인을 빛나게 하는 것♪

세레나 :
치,아니야! 내 것은 뭐랄까, 버릇이라고 할까, 그냥 포즈라고 할까...!

글로자 :
고마워, 세레나.자, 갑시다.

세레나 :
그러니까 아니라니까~!!

리아나:
…………

비행도에, 새로운 <[AC0D0D]흐름 [FFFF]>가 올 것 같네요♪

 :
4

단테 :
자, 너희들.그럼 바로 시작할게.이름을 지어--

곤란한 녀석들을 한사람 한사람 도움활동을 말이야!!

태비&바이스:
오오~

단테 :
뭐야 따비, 바이스.둘이서 놀란 표정을 짓고.

태비 :
단테 코치를 말하는 거니까, 달려드는 특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단테 :
이봐 이봐… 사람을 달려들어 대마신처럼 말하기 싫어해서.

태비 :
뭐야, 뭐야!

엘레사르 :
뭐 애당초 남 도와주자는 얘기였으니까.

단테 :
맞아 근데 바이스는 왜 놀라는 거야.

바이스 :
나는 왜 놀랐지?

엘레사르 :
너는 여전하구나.

바이스 :
나는 바보니까.하지만 남을 돕는 것에 이의는 없다.

태비 :
바이스는 훌륭하네~타비선배가 안나왔어~

바이스 :
살아나다.

엘레사르 :
훗…우리들의 달리기 대결~출처에서 번외편~의 결판은 아직 먼저가 될 것 같네, 단테.

단테 :
휴, 목 감고 기다려.

태비 :
음~~~~~

바이스 :
왜 그래, 대디.

태비 :
따비야. ...왠지, 역시 이상해~ 라고.

엘레사르 & 단테 :
뭐가?

태비 :
왜냐하면 평소의 코치라면, 「남을 도와주면서 달려들어 승부다-!」라고 말할 것 같으니까~……

단테 :
나도 때와 장소 정도는 알아?

엘레사르 :
아니, 확실히 단테라면 그 편이 훨씬 자연스럽다.

단테 :
나나코타네요……

바이스 :
뛰어드는구나. 나도 매일 하고 있네.

태비 :
아~~알았어~!!

코치라면, 오늘은 바이스가 있기 때문에, 달려들어 질지도 모른다는 것이 두려워~♪

단테 :
……그런 일은 없어요.

엘레사르 :
……단테.

단테 :
그러니까 치에요! 단지 아까도 막 뛰어들어 본 상태가 아니라는 것 뿐이에요...!

바이스 :
단테(サンール)와 엘레사르(ダンエレール)의 달리기는 빨라.나라도 따라가는 것은 힘들다.

단테 :
아! 정말 싫어지니까 팔로우 하는게 아니야!!

엘레사르 :
하하하 단테도 잔재주를 배웠네.

단테 :
시끄러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넷이서 승부다!

<[AC0D0D] 잡동사니 치우고 하면서 곤란한 놈 보이면 제대로 도우면서 섬일주 달리기 레이스[FFFFFF]>에서 말이야!!

바이스 :
알겠어 곤란한 사람 옮기기도 하면서 갈퀴 위를 한 바퀴 돌면 되겠다.

태비 :
당황했어~

엘레사르 :
훗, 결국 이렇게 될까……

하지만--원하는 바이다!가자 셋다!!

단테 :
달림질이야~!!

태비 :
달려가면서 도와줬지~!!!!!!!!!!!!!!!!!!!!!!!!!

바이스 :
좋아.

 :
5

레베카 :
자, 우리의 미션은--

우마르스:
……구매다.히히힝 히히힝.

실루 :
☆◎〇◎☆!

레베카 :
후후, 기합을 넣어 갑시다.

이난나 :
…………

우마르스:
왜그래? 평소보다 기분이 언짢은 얼굴을 하고.

이난나 :
정말이지요. 미스 초이스도 좋은 점입니다.

레베카 :
그렇다면?

이난나 :
대가구를 지탱하다[군량:표주로]니 물자니. 필요한 양은 [엄청]입니다.

레베카 :
네, 그렇네요.

실루 :
◆▲●??

우마르스 :
과연, 아이야 알았다.다 말하지 마 이난나.

이난나 :
하~

우마르스 :
원하는 것이겠지.몸속에서부터 활력을 일깨우고 시든 화초, 시든 마음까지도 화려하게 피워 용자 우마르스의 거룩함을.

히히히~~~~~~~~~~~~~~~~~~~~~~~~~~~~~

레베카 :
그럼 저도 조금이나마 지원을.흠.

실루 :
▽○?※△~~!!

이난나 :
... 그래. 이 텐션 ...

우마르스&레베카:
코노 텐션?

근거없는 [궤변:기변]이니 근성론이니 언제까지나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는 체육회계의 텐션…!

우마르스&amp;실루&amp;레베카:
……

이난나:
체력 승부수에 왜 이 내가 섞였을까?그런 생각을 하니 문득 의문이 들어서요.

레베카 :
………

이난나 :
...듣고 있나요?

레베카 :
어?

이난나 :
체리아!!

레베카 :
캐치.

음, 새끼 손가락과 약지에서의 백날제거는 처음봤구나.

시루루 :
▼※▲!!!

이난나 :
하아, 정말... 앞으로 대량의 짐을 안고 몇 왕복도... 몇 왕복도...

레베카 :
이난나는 여전히 기초 체력이 너무 부족해요.

능력에만 의지한 싸움 방식으로는 언젠가 발등이 잡힌다.이것도 단련이에요.

우마르스 :
음.만일의 경우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이 심지에 뿌리를 내리는 지력이다.이를 나타낸 전설이 카노<[AC0D0D] 마음에 뿌리를 내린 무[FFFFFF]>라고 불리는 신화이며--

에휴. 당신들과의 모험을 거듭할 때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변해버리는 자신이 싫어집니다.

시루루 :
●!ㅇ■△……

나는 이렇게, 더[태연:태연]하고--

도박장 오빠 :
자, 자, 모두! 힘들 때일수록 운이 돌 때!복불복은 어때?상품은 도토리 건어물이다!!

이난나 :
………

우마르스&amp;실루&amp;레베카:
……

이난나 :
좀 해도 될까요?

레베카 :
안 돼.

 :
6

섬사람 아저씨 :
아타타~~~!

아, 스, 죄송합니다...! 상처로 얼룩졌나요...?

섬사람 아저씨 :
아니, 괜찮아...!병원도 부상자로 넘쳐나고, 치료해주는 것만으로 벌써...

엘레노아 :
후후, 조금만 참아주세요.

엘레메이저 :
네, 이걸로 끝!다음 사람 하세요~!

엘레노아 :
굉장하네요... 엘레메이저씨, 응급처치 익숙하군요...!

엘레메이저:
옛날에 도장에서 단련할 때 외웠어.레베카 부상도 잘 치료해줬나봐.

엘레노아 :
과연…!

엘레메이저:
그런 엘레노아도 별거 아니야♪ 어디서 외웠어?

엘레노아 :
내가 있던 곳에서는 의료도구가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와~ 음!!

코지로 :
코지로 울지 말라고. 찰과상이야.

뭐야!! 뭐 사는거야!?

엘레메이저 :
작은 아이니까 좀 더 상냥하게 하고 싶어요!

에레노아 :
뭐, 그저... 엘레메이저씨...

코지로 :
큰일났다.남자가 이래 가지고 똥 싸면 어떡해.

봐봐, 빡빡이 이제 괜찮잖아.

뭐 대충~~~!!

코지로 :
다아!남자가 삐삐 울까봐--

에레메이저:
아, 코지로는 정말 가쓰사츠라니까!

코지로 :
아음!?

엘레메이저:
자, 좋아요.안 아파~ 안 아파~

에레노아 :
흐흐흐............................................................................

코지로 :
야, 속으면 안 된다니까?그 언니는 무섭네――

엘레메이저 :
코지 로~~~~~~~~~~~~~~~~~~~~~~~~~~~~~~~~~~

코지로 :
- 척하고, 정말 상냥한 언니라고...

엘레메이저 :
좋아♪

코지로 :
아마....수당을 줘도 수당을 줘도 끝이 나지 않는군...

엘레노아 :
하지만, 코지로씨가 비행섬의 의료도구를 제대로 분배해 준 덕분에--

이 섬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지로:다행히 앞섬에서 상인과 건너가 싸게 사들인 약초 따위가 대량으로 남아있었으니까.

당분간 이 섬 근처에 머무는 이상 성의란 게 몬은 보여준 것보다 더한 코타네.

라며 드라이한 척 해버려서~?

엘레노아 :
네.코지로 씨는 굉장히 상냥한 사람인 것 같아요.

코지로 :
앙!?

엘레메이저 :
아까 우리가 지휘관~♪이 이~♪

코지로 :
시끄러워! 응 그 얼굴은!

에레노아 :
후후, 나도 열심히 해야지...!

다음 분 말씀하세요~!

 :
7

류토 :
소오---레에!!

후…이것으로 이 근처는 정리되었을까?

캣라 :
이리 와!어지간히 있었네, 마물.

뮬레아라는 놈의 마물은 사라져버려도 이 섬에 원래 살던 마물까지 사라진 건 아니니까.

류토 :
그렇지.그런데 저 정도 내 적이 아니야!

카일 :
아. 류트(リット), 또 팔을 들었네.

뤼트 :
어? 그, 그래...?

캣라 :
캇쿠이! 휙♪

야, 그만해 캣라까지~!!

캣라 :
류트하면 뺨이 느슨해져 있어 ~ ♪

류토 :
으, 시끄럽네~

카일 :
하하, 얼떨떨하면 정말 추월당할 지도 몰라.

류토 :
응, 각오하고 있어.내 목표는 카일이니까!

카일 :
오, 명심할게.

류토 :
그러고 보니 캣라(カトラ), 아이리스(アイリス)랑 같이 있는 게 특이한데?

응~? 응~

카일 :
뭐야.싸우기라도 했어?

캣라 :
죽어버려.

조금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어서, 카일에게 상담하고 싶다고……

카일 :
-익시아를 말하는거야?

캬트라 :
음...

류토 :
익시아(イクとはア)와는 이 나라의 성 지하에서 만났지?

카일 :
남의 기술을 보기만 해도 흉내내고 빛과 어둠 같은 힘을 행사하며 백의 왕국에 전해지는 노래를 아는 정체불명의 누군가--

뭐 궁금하지.

음..익시아를 의심하거나 같이 있는게 야잖아.....

단지, 말이야.... 그 잘 모르겠어, 검은 룬 같은 놈도 신경이 쓰이고..........................................

카일 :
알고 있어.네 걱정은 당연하지.

이번 만남 자체가 에피타프에 의해 짜여진 것이 아닐까--

억울하지만, 아이츠에게는 몇번이나 속아왔지?

류토 :
...그렇지.

또 아이츠때문에 비행도의 모든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무섭다고...

뭔가, 그런 야한 생각을 해버려서, 정신이 없어.

류트 :
캣라...

카일 :
뭐야, 괜찮아.

나도 계속해서 여러가지 알아볼게.조사나 연구는 잘하는 분야니까.

게다가--

게다가??

카일 :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저렇게만 있어.

너희들이 나를 도와준 것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어.

류토 :
카일씨...!!

응!! 아까 카일♪믿을 수 있어~! 크노쿠-!

카일 :
하지만 캐트라의 말대로, 조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는 이쪽이 녀석한테 한잔 먹여주자구.

뤼토 :
준비!! 그렇다면, 즉시, 뭔가 단서가 남지 않았는지 성을 조사하도록 하자구요!

캬토라 :
오케이! 그럼 이만 쓸께~!!

 :
8

카렌 :
후...

딘 :
요. 수고했어요, 카렌. 자, 술을 마시는 걸요.

카렌 :
아, 미안해 딘.

딘 :
아버지와 제대로 이야기했나요?

카렌 :
아, 얘기하고 왔어.남김없이 다.

언니--뮤레아 갈랜드 말로도.

딘 :
...그렇구나.

카렌 :
시무룩한 얼굴을 하지 마라.너한테 걱정받을 만큼 나도 아빠도 위험하지 않아.

서로 많은 백성의 미래를 책임질 위정자다.수많은 목숨을 건드린 중죄인에게 정을 줄 만큼 만만하지는 않다.

딘 :
...그렇게는 말해도 말이야.그렇게 쉽게 쪼개질 일이 아니잖아.

특히…가족에 관한 것은.

카렌 :
후후, 네가 말하면 무게감이 있네.

딘 :
와, 웃을 일이 아니라고! 나는--

카렌 :
괜찮아.

아휴, 괜찮아.

딘 :
………

카렌 :
봐, 멍하니 있지 마.우리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딘 :
카렌(カ、ン), 머리 내놔.

카렌 :
네?

 :
딘은 카렌의 머리에 살짝 손을 얹었다.

카렌 :
나...

뭐해! 바보야!!

딘 :
뭐라고!?그렇게 마음껏 치지마!!

카렌 :
이런 곳 누군가에게 보이면 검서기사단의 명예훼손이다!?너는 절실히 입장이라는 것의 자각이 부족해--

딘 :
입장이 어떻든, 괴로운 것은 괴로울 것이다.

카렌 :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딘 :
....힘냈구나, 카렌.

카렌 :
...!

~~~~~~~~~~~~~!!

딘 :
이, 코웃음치지 마...

카렌 :
...하아. 이제 됐어.저런 경솔한 짓 다음부터는 절대 하지 마.

딘 :
헤이헤이.알았어.....

카렌 :
정말--

……나를 응석받이로 만들다니.10년은 빠르다, 딘.

딘 :
... 달콤하지 않네.

카렌:
그런데 궁지를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 이 나라의 혼란은 그렇게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다음 파란의 씨앗이 뿌려지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손을 쓰고 싶은 부분이긴 하지만--

딘 :
우리끼리는 손이 부족하지.어떻게 할까……

키이스 :
어서. 아이세(愛世)에 방해할게, 두 분.

딘 :
오, 키스.

누가 아이세다 바보야!!

키스 :
어? 괜찮아, 부장님?

그렇게 털털하면 모처럼 준비한 특별 게스트 그대로 돌아가는데?

딘&카렌 :
특별 게스트?

뭐……

카시스 :
<[AC0D0D]지르베스타 기사단·파랑군[FFFF]>단장 카시스·율겐--우방<[AC0D0D]검의 나라[FFFFFF]>의 요청에 의해,<[AC0D0D]봉의 나라[FFFFFF]>의 부흥 조성 임무에 착임했습니다.

딘씨, 카렌씨. 오랜만입니다!

딘 :
카시스!?할퀴만이구나~!!

카렌 :
어째서 네가--라고 하는 것은, 들을 필요도 없는가……

키스 :
외교는 민첩함이 생명인데?

그래서 내 수완을 칭찬해줘.

딘 :
내 대사 따는 거 아니야~!

카시스 :
아하하하...두 분 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딘 :
너 훌륭해져! 엄청 단련하고 있는 느낌이잖아!

카시스 :
네... 애인은 배신하지만 근육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카렌 :
...뭐랄까 ...그런가 ...

카시스 :
- 그리고.여왕 폐하께서 두 분께 전언을 맡고 있습니다.

카렌 :
유카부터?

카시스 :
『훌륭한 여왕이 되도록 유카는 날마다 힘쓰고 있다』――

"유카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줘☆"라고.

딘 :
....그렇구나. 열심히 하는구나, 유카도.

키이스 :
아. 어느 단장보다 훨씬 탄탄할지도 모르겠네~?

딘 :
뭐라고!

카렌 :
...후후. 우리도 지고 있을 수는 없네.

딘 :
아, 기합 넣어!

 :
9

하티 :
성(城), 사람이 많네요.

아이리스 :
이번 일로 가족이나 집을 잃은 사람도 많으니까...

하티 :
그래서 높은 사람이 이렇게 성을 열어주고 있군요...

익시아 :
있잖아 아이리스.우리 이 섬 사람들 도와주는거지~?

아이리스 :
응. 맞아, 익시아.

익시아 :
뭐하는거야? 뭐하는거야? 그치, 뭐하는거야~?

아이리스 :
후후, 네네.너무 조급해 하지 마?

하티 :
시~~~~~~~.

토우.

아이리스 :
하티....?너까지 붙어서 왜 그래?

하티 :
아니요.제 포지션적인 어떤 위기를 살짝 느껴서요.

아이리스 :
이제...이상한 걱정 안해도 괜찮아...

익시아 :
???

하티 :
됐어요, 익시아(イクさんア) 씨.비행도의 일원이 된 이상 독식은 뭐니까요?

익시아 :
메~~~♪

하티 :
메~~. 메~~~.

익시아&하티 :
메~~~메~~~메~~~!!

아이리스 :
저, 그렇게 끼면 괴로워요...

익시아 :
있잖아!빨리 아이리스들과 함께 한바탕 하고 싶어!

아이리스 :
응. 그럼 갈까?

익시아 :
오~!!

아이리스 :
하티(ティーリス), 준비됐어?

하티 :
갓텐 OK입니다!

아이리스 :
그럼 얘들아, 나랑 하티가 밧줄을 돌리니깐, 한명씩 들어와♪

아이들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티 :
밧줄은 점점 빨라지는 로보.과연 몇 번 뛸 수 있을지 볼거리네요! 후하하하.

아이리스 :
(하티, 이제 어떤 캐릭터야...?)

하티 :
자, 회전 시작이에요!

남자아이 :
와이! 이치바-!

여자아이 A :
일본!!

여자아이 B :
3번.

하티 :
무무. 할게요!

아이리스 :
자, <HERO_NAME>도 ♪

그럼 마지막은 익시아짱♪

익시아 :
...?들어가서 뛰면 돼~?

하티 :
그게 대줄넘기의 전부입니다.자, 꼬물꼬물하다 보면 점점 밧줄이 돌아가는 것이 빨라져요!

익시아 :
알았어.메~~~~~~!!!

아이리스 :
아... 타이밍이...

익시아 :
햐~~~~~~~!?

엉덩이 있어~~~~~~~~~~~~~~~~~~~~~~~~~~~~~~~~~~~~

하티 :
아쉽다.참가상으로 꽁무니를 빼드릴게요.갈아서.

아이들 :
언니 서투른~~~!!

아이리스 :
이제 웃으면 안 되는데?자, 익시아, 다음에는 천천히 돌릴 테니까 다시 한번 해보자♪

익시아 :
......

아이리스 :
익시아(イクちゃんア) 양?

익시아 :
응?한잔 안 해?

아이리스 :
응, 지금 하고 있어.

익시아 :
???

한탕은 마물을 해치운다든가, 밥을 나눠준다든가, 아픈 것을 고쳐준다든가, 그런 것은 아니야?

아이리스 :
물론 그것도 훌륭한 사람 도움.

그런 것도 앞으로 나도 너도 할 수 있는 한 많이 해야 할 일.

익시아 :
하지만, 지금의 이것은...그냥 놀고 있는 것 뿐이야-?

아이리스 :
나는요, 익시아(イクちゃんア).누군가를 돕는다는것은--

외롭거나 아프거나 불안한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익시아 :
마음에 다가서?

아이리스 :
맞아. 그래서 이렇게 얘네랑 같이 놀아--

즐겁게 해주는 것도 남을 돕는 거야.

익시아 :
마음에, 더 그렇다……

…음, 알았어!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즐거웠으면 좋겠어! 나도 아이리스들과 함께 술한잔 할래~!!

아이리스 :
응♪

하티 :
그럼 재개입니다.다음에는 천 번 목표로 열심히 해봅시다.

아이들 :
오~~~~~~!!!

익시아 :
센가요-이!!!

아이리스 :
그렇게 돌리면 나도 피곤해져...?

 :
10

아이리스 :
---

캐트라 :
아이리스, 수고했어~♪

아이리스 :
둘다 시~~~

익시아 :
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캬트라 :
아리야. 피곤해서 자버렸어?

아이리스 :
응.오늘 많이 도와줬으니까.

이렇게 자고 있으면 그냥 보통 여자애일 뿐이야~

아이리스 :
후후, 귀엽다......♪

이번 모험도 여러가지 있었지?

아이리스 :
...그렇지.주인을 큰 운명으로 이끄는 룬드라이버--

그것이 나타낸 새로운 여행지--

결국, 이번에는 하테나가 증가해 버린 이유이지만……

하지만 말이야? 익시아를 만난 것은 분명 의미가 있겠지?

이크시아 :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아, 캣라다!<HERO_NAME>도! 안녕~!!

캣라 :
안타 이상으로 자고 일어나서 좋지 않아?

아이리스 :
안녕, 익시아 양.

익시아 :
미안, 잠들었어~아이리스 푹신푹신하니까 기분이 좋았어~♪

아이리스 :
어? 그런... 후, 푹신푹신하고 있을까...?

익시아 :
응♪

아이리스 :
...오늘의 밥은, 평소의 반으로 해둘까?

캣라 :
아이리스라니!많이 일했으니까 많이 먹지 않으면 안돼~♪

익시아 :
안돼---!!

아이리스 :
그, 그렇지...!

익시아 :
있잖아!다음엔 어떤 곳으로 갈거야!?

모르겠어. 룬드라는 아직 빛도 안나고.

이크시아 :
그렇구나~

나 다음에는 즐거운 곳에 가고 싶어~!

아이리스 :
네, 저도.

하지만 우리의 여행은 결코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익시아 :
헤?

아이리스 :
괴로운 일도, 괴로운 일도… 분명 앞으로 많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익시아 :
......

아이리스 :
그래도 익시아 양.

다시 한번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

익시아 :
응, 물론! 왜냐면 내가 아이리스들과 함께 있고 싶다고 했잖아!

아이리스 :
- 응.고마워요.

캬트라 :
후후♪ 새로운 여행길의 행선지는 맛없다는 것일까?

그럼 다시한번--

힘을 합쳐서 쭉쭉 뻗어나가는거니까~!!

익시아&아이리스 :
응♪오!!

헬레나 :
모두! 밥시간~♪

와아아아아아아아!! 갑시다!!

이쿠시아 :
캣라 하야-이!!

아이리스 :
후후, 다시 떠들썩해졌네.

망설이지 말고 나아가자.앞으로도--

--다함께 힘을 합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