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맵 자체가 전부 쉽다

그프1보다 쉽게 깼던거 같다

메인 키캐릭터 하나만 있다면 혼자서도 깰 수 있는 맵이 태반이었다.


데굴데굴 산맥

제전3 아이샤 또는 sp회전률이 높은 화속 캐릭터라면 무난하게 깰 수 있음.

맵에 주기적으로 플레이어 위치에 감전을 유발하는 번개가 떨어지는데 화속 딜러면 무시해도 상관없다.


삼림 체이스

발렌 엘레노아 접대맵이라고 생각한다.

1스로 행동 불가가 매우 쉽게 걸리는 몹들만 배치되어 있고 상대하기 쉬운 보스몹들만 배치되어 있다.

상태이상을 걸면 피해가 좀 더 들어가는 방식으로 굳이 상태이상 안걸어도 잡히긴 한다.


룬룬 초원

심포니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심포니 모녀로는 날먹이 가능하고 모녀들 무기 든 캐릭터로도 어렵지 않기 플레이 할 수 있다.


시우의 동굴

시간정지, 슬로우 먹이면 쉽게 깰 수 있지만 그냥 딜찍누가 가능한 맵이다.

발렌 요나 슬로우 부여 장판은 효과가 없었다. 날먹이 안되는게 참 아쉬웠다.

마정의 호수

기본 평타는 sp가 제한된 맵이다. 그 대신 버스트 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찬다.

평타/버스트 어택 위력이 높거나 이타도리, 신년 쿠로카처럼 한방딜이 강력한 캐릭터가 있다면 쉽게 깰 수 있다.


스몰 마운틴

내가 떨어지면 체력이 깎이고 몹이 떨어지면 바로 죽는 재미있는 맵이다.

몹들도 하나같이 돌진 능력을 가진 몹들만 배치되면서 낙하 유도하는 재미가 있다.

몹들을 흡인하는 스킬이 있다면 탄막게임을 만드는 별너구리들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 맵 역시 딜찍누가 가능하다.

참고로 블리치 콜라보에 나온 흰색 악마같은 놈이 배치되는데 이새끼한테 잡힌채로 떨어지면 체력이 순식간에 갈린다.


드래곤 협곡

창공3 시엘라가 있으면 날먹이 가능하다.

굳이 얘가 없어도 적당한 드라 + 아처 조합으로도 쉽게 깰 수 있다.


크리티컬 비치

확정 크리를 보유한 캐릭터라면 쉽게 깰 수 있다.

근데 이거 생각 안하고 그냥 밀어버렸다. 쉐하 츠키미의 극도수면도 잘 먹히더라


그프1보다 난이도가 낮았지만 무기한 무지개칭호가 조건이었으니 그러려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