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만티코어가 뭐냐는 글을 보고 몇 개 써봄

백묘몹은 오만데 신화에서 따오는것도 많고 라틴어도 좋아하고 그럼

하나하나 깊게 들어가면 끝이 없으니 간단하게 두세줄로 씀

이크티니케 

미국 원주민 라코타 신화에 전쟁의 신. 태양신의 아들.

배신과 거짓말에 능하며 변신능력을 가진 거미신으로 묘사됨

일라르기

바스크 신화 달의여신

달의 차고 이지러지는 특성으로 망자들의 부활을 담당하는 여신

마르두크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주신이자 왕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모신인, 용으로도 표현되는 티아마트를 죽이고 

그 시체로 세상을 만든 신

황번성

라후성, 천문에서 일월식 

개기일식때 보이는 코로나가 

황번黃旛 황색 깃발이 일렁이는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하브구바

아이슬란드 신화에 나오는 거대 바다괴물

섬을 등에 진 고래나 문어로 묘사가 많이 됨

쿠자타

중세 이슬람 신화 우주관에 등장하는 거대한 황소

아주 많은 뿔과 다리와 눈과 귀와 입과 혀를 가지고 있음

웬디고

알곤킨 원주민 신화에 나오는 얼음거인, 귀신

사람을 얼려서 잡아먹는다

추위와 눈보라가 설화로 구현된 전승

저거노트

인도의신 크리슈나의 다른 모습, 이름.

현대에서 저거노트 뜻 자체는 멈출수없는 힘, 절대적인힘

저거노트의 힌두교 의식에서 거대한 전차의 바퀴 밑으로 깔려져 인신공양을 했다는 묘사에서 유래됨

만티코어

페르시아 유럽 아시아등 각지에서 유우명함 메이져 환수

흉폭하며 인간을 즐겨먹고 역병을 몰고다니는 나쁜건 다 모여있는 마수

외관은 딱 백묘의 그것( 인간/사자의 얼굴 사자의 몸 전갈의 꼬리 박쥐의 날개등..)

알라우네 

사형수의 피나 정액이 스며든 땅에서 피어난다는 전설의 식물

만드레이크의 독일어 버전인데 걔랑 다르게 묘사는 보통 쌔끈한 여캐.

바포메트

유명한 기독교 전설 메이저 악마. 후타나리에 산양대가리에 날개에..

악마 그 자체

듀라한

보통 매체에서 데가리 없는 기사로 묘사되는 유럽 전승의 귀신

죽음을 알리는 저승사자

드라우그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언데드 괴물

무덤과 무덤부장품을 지킨다.

스카이림에서 던전들어가면 자주나오는 그 놈들임

포보스

그리스 신화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밀월에서 태어난 공포의 신

쌍둥이 형제로 데이모스가 있음

아프로디테의 정식 남편은 헤파이스토스.

그라오잠

독일어로 잔인한 / 무자비한 / 끔찍한 이라는 뜻

하르피이아

보통 하피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정령, 괴물

여자머리에 날카로운 발톱을 달고 있는 새

백묘몹인 아테르 하르피이아, 아르붐 하르피이아에서 앞에 붙는 아테르 / 아르붐은 라틴어로 각각 āter 검정 album 흰색

케라우노스

한묘에서는 다크펜릴이라고 나오는 백묘몹 일본어 이름

뜻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의 번개창, 혹은 그가 던지는 번개 그자체를 말함

펜릴

북유럽신화 로키의 아들로 전승에서는 매체에서든 보통 거대한 늑대로 묘사됨

라그나로크때 오딘을 먹어치우고 세상을 먹어치우는 괴물늑대

벨름 / 프로엘리움 / 야누스

bellum 라틴어로 전쟁

proelium 역시 라틴어로 전쟁, 싸움

Janus 문의 신. 그 열고 닫는 문. 많은 매체에서 주로 이중성을 나타냄.

처음과 끝, 시작과 변화의 신

1월을 뜻하는 January가 야누스로 부터 따온 이름

오늘은 요기까지

담에 또 씀 ㅂㅂ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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