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 흑백 시대 [대략 수십 만년 전]  


 

백묘 세계관의 시작

 

아이리스가 통치하는 <백의 왕국>
어둠의 왕이 통치하는 <흑의 왕국> 

 

- 백의 왕국은 룬을 다루고 주로 마법 (룬을 이용한 것)을 씀, 시조의 룬 덕에 소울과 주변 환경이 매우 좋았음.

- 빛의 왕의 계승은 먼저 <무녀>가 되어 같은 무녀 경쟁자들 중에서 가장 적성이 있는 무녀를 빛의 왕이 택해 계승, 계승이 되면 전 빛의 왕은 기억에서 소멸

- 어둠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정령들의 몸을 희생시켜서 만든, <킹스 크라운>이 탄생함.

 

- 흑의 왕국은 소울을 다루며 주로 마술 (소울을 이용한 것)을 씀, 시조의 룬 영향 밖이여서 환경이 좋지 않았으며, 대신 어둠의 왕에게 어둠을 공급받아 살아감

- 어둠의 왕의 계승은 <흑의 왕국 6대 귀족>이 선별한 후계자들이 서로 힘을 겨루어, 마지막에 남은 자가 차기 왕이 됨

- 허나 현대 어둠의 왕은 계승을 하지 않고 자기가 독재했음

 - 어둠의 왕이 어둠을 비축할 용도로 사용된 '사마환수'가 있었으나, 이후 약해진 어둠의 왕에겐 감당할 수가 없어서 결국 냅둠

- 어둠의 대마술사 <모르데우스>와 네로의 가문인 <알카마르 가문>이 만든 <허무의 룬>이 만들어지기도 함

그 밖에 있는 인물은 [미쳐버린 용의 신], [세계의 아집] <바르>가 있는데, 그는 백과 흑 어느 쪽도 거들지 않고 그저 <무>로 돌려버릴려는 사상을 가지고 있음,

 

결국 흑백 연맹이 모여서 레이드를 하여 바르가 <타르타로스>에 갇힘,

 

이 이후에 어둠의 왕의 침공으로 인해서 <흑백 전쟁>이 일어났고, 마지막에 아이리스가 시조의 룬을 폭파함으로써 백의 민족은 다 소울로 돌아갔고, 흑의 민족은 봉인되거나 소울로 돌아갔다.  


그 이후, 세계는 소울이 없는 죽음의 땅으로 변했다.



이 시대 사람들 :


주인공 (어둠의 왕자, 후계자)

아이리스 (빛의 왕)

어둠의 왕 (어둠의 왕) 

파이오스(빛의 민족, 어둠의 광대)

시마 (빛의 민족, 무녀)

테오 (빛의 민족, 에피타프의 동생)

발아스 (주인공의 검술 스승)

바르 (세계의 아집)

흠닐 (지혜의 현자)

앨런티어 (에레사르의 선조)

그로자 (어둠의 공주)

세레나 (어둠의 후계자)

바이스 (어둠의 후계자)

아마리아 (네로의 선조)

모르데우스 (흑의 왕국 대마술사)

아델 (어둠의 후계자)


기타 등등..



 



2세대 : 통합 기관 / 네크로니아 [수 만년 전] 


 

3세대로 이어지는 최대의 떡밥

 

이 시대의 환경은, 시조의 룬 폭발로 인한 후유증 및 마도과학과 점성술로로 인해서 온통 독기 투성이와 소울결핍 상태였다고 한다. 

 

지혜의 왕국 <통합 기관>

죽음의 왕국 <네크로니아 문명>
 

- 통합 기관은 진리의 탐구와 지식에 의한 혁명을 추구하며, 마도 과학 (개념)이 고도로 발달한 국가

- 통합기관 최고 회의 기구는 <레버넌트>며, 수장은 <그랜드 마스터>라고 불리우는 자다.

- 그랜드 마스터는 '개념'이란 힘을 만들었고, 이 힘을 타인에게 이식했다고 한다, 이 이식을 받은 자를 <개념을 부리는 자>라고 함.

- 주로 남성은 동물로, 여성은 꽃으로 비유함, 이는 그랜드 마스터의 취향

- 후에 네크로니아 문명이 멸망한 후, 미래에 <레버넌트 조직>으로 계승하게 된다.  

- 레버넌트는 고대에 존재한 통합 기관을 이상으로 삼으며, [룬을 의지하지 않아야 타락치 않는다]는 사상을 가짐

- 그들의 목적은 고대에 존재한 통합 기관의 부활

 

 

- 네크로니아 문명은 사령을 조종하는 주술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점성술을 기반으로 만든 주술이 특기

- 이 주술을 이용해서 여러 병기나 도구를 가지고 있었음. 그 대표가 <딜러>와 <인게니움 코드>

- 이 나라의 생명은 생명으로 취급해주지 않는 무서운 곳

- 네크로니아 문명의 점성술 주술은 <별 자리>와 관련이 있으며, 주술의 힘은 매우 강력하지만 별의 현황에 따라서 그 효능이 결정되므로 큰 결함이 있음.

- 네크로니아의 최고 지도자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 후에 마나에게 멸망당함, 정확히는 마나의 피를 마시고 불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날뛰다가 자멸한 것으로 보임

- 이들의 유산과 유물은 <스키엔티아 섬>의 밑에 잠들게 된다.

(물론 레버넌트가 가져간 것도 꽤 많음)

 

이 둘은 서로 대립한 관계로 알려져있음.

  

이 시대 사람들 :


하베이 (레버넌트의 개념을 부리는 자, <돌파>의 개념)

딜러 (네크로니아 문명의 주술병기)

레나 (레버넌트의 개념을 부리는 자, <은혜>의 데이지)

그랜드 마스터 (레버넌트 수장, 개념을 만든 자)

코니시 인게니움 (네크로니아의 마술사이자 학자, 인게니움 코드 발명가)

쥬다 (<밤>에게 창조된 [죽음]의 신수)

베로니카 (<밤>에게 창조된 [꿈]의 신수)

마나 (불사의 고대 인어)

노아 [방주] (방주의 사자)

겐코츠 (네크로니아 문명의 골룡)


기타 등등..







3세대 : 제국 / 연방  

 

 

백묘의 현 세대 

황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군사대군 및 입헌 군주제 국가 <제국>

일곱 왕국과 성왕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가 연합 <연방>

 

그리고 그 밖에 크고 작은 나라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제국은 주로 수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군대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수인으로 이루어진 육군이 최고봉이라 함

-  여성 군인에 대한 선입견이 강함

- 자신들이 백의 후계자 라고 자칭하며, 이 때문에 <정토 전쟁>이 발발한 적 있음

- 국내 영토가 여러가지 섬으로 나뉘어져 있음 (ex: 현실의 미국)

- 최고결정기구로 <제국의회>라는 기구가 있지만 사실상 <원로원>이 더 강한 영향력이 있음

- 황제조차도 전모를 모르는 특무기관 <수렵 전기>가 존재

 

 

- 연방의 일곱 왕국 (추정) : 갈란드 왕국, 질베스터 왕국, 아르고스 왕국, 센텔리오, 검의 나라, 폭풍의 나라, 방패의 나라

 - 제국보다는 군대가 약하지만은 이과 기술은 더욱 발달되어 있음

- 룬을 이용한 병기들이 특징

- 여러 나라가 모인 연맹인 만큼, 내부에서 이런저런 분열이 많다.

- 제국과 마찬가지로 역시 자신들도 백의 후계자들이며 이로 인해서 <정토 전쟁>이 발발한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