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룰러 빼고 구클, 클첸, 그클까지 모두 거쳐서 해본 경험으로 볼 때 그클 나름 마음에듬

조작의 재미도 있고 공격 템포가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서 무게감도 전해지고 현시점 기준으로 각 캐릭별로 컨셉도 스킬을 통해 확실하게 전해짐


문제는 지금이 클첸 왔을 때 그 과도기 느낌보다 더한 역체감이 느껴짐 클첸때도 직업별 포지션이라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져서 좋긴했는데 조작에 다양성이 있으니까


클챈 초기에는 평타도 쓰긴했음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함 

하지만 나중에 보니까 대부분은 sp 회수용이고 스킬만 난사하는 게임이 되어있더라 모두 그런건 아니였지만 대체로 딜비중은 스킬이 높았다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타수가 많으니 sp회수하는 그 과정도 너무 짧아서 사실상 그냥 뎀증이나 버프를 위한 행동이 강제되어 느낌이 들었음 참격 속성 위주로 써서 다른건 잘 기억 안나는데 아마 비슷했을거라고 생각함


아무튼 오랜만에 향수느꼈다 신장판 아이리스 쓰면서 포스터 클라이브로 평캔하면서 멀티밀던 그런 느낌이 조금은 들었음 빔원툴되기 이전의 백묘가... 


여담인데 구클과 클첸의 계산식 별개로 해서 찐빠냈을 때 생각하면 그냥 다 뜯어고쳐서 개편한거 마음에 듬

그러고보니 구클(오리지널)은 아예 없어졌더만 조각 써서 올리고 싶으면 클첸하라는거 볼 때 쓰지말라는 의도로 이해해도 문제없음?

이렇게 말해도 400급도 안되는 뉴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