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말고 자잘한 이벤트 해역은 안돌게 됨


바빠서 그런가, 지쳐서 그런가 흠...


일일이 눌러서 해역 미는게 귀찮고 재미가 없음, 그나마 UR이라 노동 하는것 처럼 억지로 해역 밀려고 하는정도

(이것도 뉴저지 한번 놓친 이후로 2년 넘게 기다리면서 개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듯)




알반 해역도 다들 미래를 향해 여행을 떠났지만 나는 몇 년째 12-4에 남겨진 자가 되어서


뽑기 물자를 모으기 위해서 + 호감도 작하기 위해서만 12-4만 돌고 있고


대작전도 처음 나올때 부터 해야되는 양 보니까 해역 수동으로 미는게 귀찮아서 지금까지 손도 안대고 있음




마음에 드는 캐릭터 모으면서 스킨이나 사주거나, 도크 찰때마다 사서 늘려주고, 장비 스킨 때문에 패스권도 사주고는 있음


그렇다고 벽람 스토리가 재미 없는건 아님 이건 볼만해서 억지로 해역 밀면서 보는데


콜라보나 이벤트 등등... 정규 스토리 진행 아닌 사이드 스토리는 아얘 귀찮아서 안하게 되는듯




그래도 SSR이나 UR 신캐릭터 엄청 괜찮게 나오면 막 기대되고 이런건 아직 그대로인 것 같음


정리하자면 벽람항로라는 시스템적 게임을 즐기기 보단 분재 관리하는것 처럼 게임을 하는거 같은데 정상인가? 


아니면 놓아줄 때가 된 건가? 잘 모르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