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이름...



유미! 맞아요 그게 제 이름이었는데! 


바게트에 뒤통수를 얻어맞고 아이리스에 잡혀간 뒤로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집에 보내달라고 해도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아쎄이! 라고만 할 뿐이고... 


아쎄이! 아무도 네가 흘린 디저트를 먹어주지 않는다! 면서 마카롱을 배가 터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