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서큐버스 덴덴이


"선생님 저는요 커서 세계 최고의 강간마가 될꺼에요!"




여자친구 서큐버스 덴덴이


"있지 시키칸... 영화 다 보고 나면 나랑 계약해줄래...? 이상한 계약은 아니고... 진짜 진짜 기분 좋은건데..."




처녀 서큐버스 덴덴이


"여기 보이지...? 여기 넣으면 나랑 계약으로 맺어지는거야..." 


"앞으로 잘 부탁해 나의 계약자"




바니 서큐버스 덴덴이


"흐응? 누굴 찾는걸까 계약자?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네?"


"키어사지? 컨스텔레이션? 그런 애들은 여기 없어"


"바니걸이라면 나 하나면 충분하잖아?"




미스룽람 서큐버스 덴덴이


"오늘의 영광을 예쁜 스킨을 그려 주신 우리 아버지 윤상께..." 


"뭐? 1등으로 뽑아준 시키칸에게 고맙지 않냐고? 계약자가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난 존나 꼴리니까!"





매우 화가 난 서큐버스 덴덴이


"내가 최고라며! 그래서 날 미스룽람으로 뽑아준거 아니야? 그런데 겨우 신캐 하나 나왔다고 헤벌레 해서 다른년한테 찝쩍거려?"


"뭐? 갑자기 꼴려서 그랬다고? 그래 오늘 한번 좆이 뒤져버릴때까지 쥐어짜줄게"




발정 서큐버스 덴덴이


"계약자... 나 슬슬 반지가 갖고싶은데... 계약자의 고향에서는 여자가 임신하면 책임지고 결혼해주는 문화가 있다며...?"


"좋은 미풍양속이네, 오늘은 끝까지 한번 가볼까?"




마누라 서큐버스 덴덴이


"야"


"귤 먹고싶어"


"임신한 마누라가 먹고 싶다는데 지금 새벽 2시인게 대수야?"


"칼 맞아볼래?"





아줌마 서큐버스 덴덴이


"뱃살 그만 만져 여보... 말랑말랑하다고? 말랑하니까 그만 만지라는거야..."


"자꾸 그러면... 나도 말랑말랑한거 만져버린다? 딱딱해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