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머드코어 AC(Another Calamity)의 스토리 입니다.


[현재시간 : 01 : 30 AM]


B-1 미하일 : 여기는 알파팀, 현재 목표 위치에 

도착하였음을 알린다. 준비된 인원은 보고 바람.


B-5 블라디미로비치 : B-5 준비 완료 했습니다.


B-7 세묜 : 이쪽도 준비 되었슴다, 미하일.


B-8 아르카디 : 여기도 준비됬다고 대장! 


B-1 미하일 : 알파팀 전원 준비완료. 브라보와 찰리는?


카츄샤 : 그쪽들도 곧바로 투입될 준비는 끝냈어. 

너희들은 전면전이 목적은 아니니까 적당히 날뛰다가 

위험해질 것 같으면 돌아와. 이참에 신병기 테스트도 해보고.

지금 높으신분들이 C인포콘이 가지고있는 정보들과 

"신병기"의 데이터들을 원하는 모양이야.


B-1 미하일 : 알겠다. 


(슈아아앙--)


B-7 세묜 : 미하일, 이게 이번에 새로나온 병기임까?


B-8 아르카디 : 마치 내 '물건'보다 거대한거 같군..


B-1 미하일 : 너무 잡담만 하지말고 임무에 집중해..

카츄샤가 C인포콘이 보유한 정보들을 빼돌리는동안 

우리는 시간만 적당히 끌면 되는거야. 


B-5 블라디미로비치 : 하지만 B-1, 저런 물건을.. 

사용해도 괜찮은걸까요..?


B-1 미하일 : 이건 운에 맡겨야지... 카츄샤, 

현재 목표 게이트에 도착하였다. 개방해 줄 수 있어?


카츄샤 : 그건.. 힘들 것 같네.


B-1 미하일 : ?!


카츄샤 : 이쪽은 인포콘 놈들이 소유한 무인기에 

'약간의 사소한 장난'을 치느라 바빠서 말이지. 

대신 저 게이트를 타겟으로 써보는거 어때?

성능 테스트를 해보기에는 최적일거 같지않아?


B-1 미하일 : 장난하자는 거냐...


B-8 아르카디 : 뭐, 화끈하고 좋잖아! 애초에 

우리들은 손님이니까 들어오기전에 노크를 해줘야지.


B-5 블라디미로비치 : 그게.. 그렇게 되는거군요..?


B-7 세묜 : 한번 쏴보는 것임다, 미하일! 


B-1 미하일 : (한숨) 알겠다... 어차피 우리의 임무는

시간끌기 이니까 이런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다들 멀리 떨어져. 게이트를 부수는 즉시 

발정난 경비견 놈들이 몰려올 테니까..


(LSR-25-3 발랄라이카의 차지음)


B-1 미하일 : 크로노4 입자 압축률 

10.. 45.. 80.. 100%!!


(파지지지직)


"B-1 미하일, 작전을 시작한다."






*팀 구성


알파팀 (1차 투입)

- B-1 미하일 (편대장/중장거리/지원) [터미널 아머]

- B-5 블라디미로비치 (멀티롤) [펄스 아머]

- B-7 세묜 (근접전/화력지원) [어설트 아머]

- B-8 아르카디 (멀티롤) [펄스 아머]


브라보팀 (2차 투입)

- B-2 오시포비치 (편대장/화력지원) [어설트 아머]

- B-3 아르툠 (근접전) [어설트 아머]

- B-4 알렉산드르 (지원/중장거리) [펄스 프로텍션]

- B-9 일리이치 (근접 화력지원) [펄스 아머]


찰리팀 (3차 투입)

- B-6 안드레이 (편대장/멀티롤) [어설트 아머]

- B-10 블라디미르 (지원) [펄스 프로텍션]

- B-11 니콜라이 (근접전) [펄스아머]

- B-12 올레크 (화력지원) [터미널 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