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잘 하다가도

갑자기 의욕꺽여서 우는분들 생겨서 어르고 달래서 의욕 일으켜 세우고

삶에대한 의욕이 꺽이셧길레 30분동안 입털어서

의욕 불어넣어주고

자식이 죽을병걸렸는데 나까지 이래서 어쩌냐고 우는분 얘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주고

내가 하는일이 물치사인지 심리상담사인지 햇갈리기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