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싶이 몇주전 출시 된 아스카론 뿐만 아니라 이번 5주년 오퍼들이 좀 파격적인데 우리만 혼돈이 아니라 비리비리나 NGA 같은 짱섭 커뮤에서도 다들 어질어질하고 있어.. 나도 3일동안 위샤델이랑 로고스를 스작 2개씩 해서 록라랑 생존연산 위주로 써봤는데 워낙 내 대가리를 깨놓으니까 나도 냉정한 판단이 잘 안선다.. 아무튼 위샤델이랑 로고스의 추천도는 아직 통계 나온것도 없고 커뮤 반응 70%와 대충 내 경험 30%로 쓴거니까 추후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는걸 참고해주셈 ㅇㅇ

*** 이 글의 추천도는 현재 중섭 시점 기준으로 트렌드에 맞는 추천도지 해당 가챠가 처음 열리는 한섭 기준이 아니야

*** 레이와 슈는 4.5주년 때문에 둘 일정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해줘 (어떻게 될진 요몽이만 암)



*** 이 글의 추천도와 평가는 nga의 설문조사와 기타 짱섭 통계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어 

nga 픽률: https://bbs.nga.cn/read.php?tid=39630515 (번역본: https://arca.live/b/arknights/101775292 )


<추천도 보는법>

★★★: 그냥 말이 필요없는 적폐

★★☆: 상황에 따라 요긴할게 쓸수 있는 성능 오퍼

★☆☆: 보편적인 픽은 아니지만 쓰려면 쓸 수 있는 오퍼

☆☆☆: 메타에 맞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는 오퍼



빨강 = 한정픽업파랑 = 통상픽업, 흰or검정 = 다중픽업

누르면 열림!!! (이미지 말고 공간이나 글씨 누르셈)

5월초 ★★☆/☆☆☆

 비르투오사(한정), 비비안나 한정픽업: 주술사 서포터인 "알투" 아르투리아와 드디어 실장이 된 아츠파이터 가드인 비비안나다. 알투는 분명 좋은 픽이지만 결국 서포터라는 평가고 비비안나는 보스로 나왔을때와는 전혀 다른 스킬셋을 가지고 나오고 성능도 애매해서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다.

 

 비르투오사: "비르투오사"라는 이름보단 "아르투리아" 혹은 "알투"라 흔히 불린다. 일방적으로 처 맞던 "원소피해"를 이제 우리도 쓸수 있게 만든 의식술사 직군의 서포터다. 추후에 원소피해 면역을 붙은 적이 나오지 않는 이상 딜 자체는 서폿치고 굉장히 쎈편인데 버프도 좋다. 다만 명방에 거의 없던 메커니즘이라 출시한지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어떻게 갈릴지 예상이 힘들다. 어쨋든 서포터의 직군 특성상 보카디정도가 아니면 뉴비들에게 추천된다기 보단 덱풀이 어느정도 확보 된 할배들한테 실전성 있는 장난감 느낌이다. 알투는 분명 그들보단 쉽고 범용적으로 쓸수 있지만 그건 같은 서포터인 스즈란과 노시스와 비교해서 그런것이고 현 메타에 언덕 오퍼중 적폐라 불리는 티폰, 힐리드, 에이야에 비하면 아쉬운건 사실이다. 다만 서포터 치곤 준수한 픽률을 유지하고 있고 한정인데다 야금야금 픽률이 계속 오르고 있어 일단 집고 가는걸 추천한다.

 

 비비안나: 보스일땐 광역 케스터 느낌이였지만 왜인지 실장으로 나올땐 1:1 맞다이에 특화된 결투사 느낌의 가드로 나왔다. 주력기는 3스고 근접공격 1회 무시 쉴드 재능과 함께 시너지를 내서 보스와 엘리트 상대로 꽤 준수한 탱킹령과 딜량을 자랑한다. 첫 스킬 발동 예열만 끝나면 25sp 25초 지속이라는 괜찮은 순환률에 DPS는 0저항 기준으론 수르트보다도 높다. SP와 코스트 대비 DPS는 좋고 기본적으로 단단한편이라 보스/엘리트 탱킹 및 딜링에는 확실히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단일딜링에 1저지라는것이 아쉽고 재능에 있는 쉴드 역시 공속이 낮은 적들한테는 대단히 효율적이지만 공속이 빠르면 비효율적으로 바뀌고 평타 외에 스킬은 막지 못해서 은근 애매한 면이 있다. 범용적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어 모듈이 나오기 전까진 평가가 반등할수는 없어 보인다. 

*** 천장에 특사스, 언펙터, 창니어, 보카디, 로즈몬티스, W 있다

*** 37000원에 판매하는 6성 선택권엔 이네스까지 포함되어 있다

 5월말 ☆☆☆
 

 협약가챠 12: 수르트 하나 말곤 사실상 대박픽은 없다. 파죰카 역시 준수한 오퍼지만 이젠 필수는 아니고 스즈란과 미즈키도 가지고 있어서 나쁠건 없는 픽들이지만 수르트가 있다면 그냥 넘기는걸 추천한다.

미즈키 ☆☆☆ 스즈란 ★☆☆ 수르트 ★★★ 파죰카 ☆☆☆

*** 다중 픽업의 추천도는 해당 오퍼를 모두 미보유 중 일때 기준이다

 6월중순 ★★★
 

  데겐블레허 단독픽업: 첸, 아이린과 같은 소드마스터인데 성능은 소드마스터를 훌쩍 뛰어 넘은 데겐블레허다. NGA에서 나왔던 인기글의 제목이 "데겐은 춘절 전 존버 함성옥을 털기위해 나왔다" 였고 "1v1 설문조사"에서 통상중에 무에나, 수르트, 이네스, 힐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https://nga.178.com/read.php?tid=38662591&rand=433). 재능 사기인데 "전율"이라는 새로운 CC를 공격시 10% 확률로 5초간 적에게 거는데 "저지될 시 일반공격 불가" 효과를 가진 미친 CC고 2재능 효과로 전율이 걸린 적을 공격시 방무 25%도 달려있다. 확률이라지만 스킬을 켰을땐 그 확률 제약도 없어진다. 소드마스터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나 공격회복인데 주력기인 3스의 경우 무려 자연회복이다!! 거기다 DPS는 무에나와 비교될 정도라는것.. 즉, 생존력과 딜링, 편의성을 모두를 챙겨 버리는 바람에 같은 소드마스터인 아이린은 물론 앞서 출시 된 가드들인 외드레르와 비비안나가 머쓱해진다는 평이 있을정도.. 꼭 뽑아 가길 권장 하는 통상 오퍼다.

 

7월초 ★★★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단독픽업: 힐리드가 복각한다!! 출시 된지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힐리드의 입지는 계속해서 늘어나는중.. 케스터에 준하는 딜링, 서포터에 준하는 디버프, 메딕에 준하는 힐링까지 덱압축에 엄청난 장점이 보여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만약 힐리드가 없다면 무조건 뽑아 가는걸 추천

 (이번에도 거르면 진짜 두고 볼수도 있다)

7월중순 ★★☆
 

  레이 단독 픽업: 콜드샷과 같은 사냥꾼 직군의 새로운 스나이터 오퍼다. 불편함과 화력이 비례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불편함하면 역시나 사냥꾼 특유의 불편한 공격범위와 장전 메커니즘인데 물론 이걸 소환수와 스킬 등으로 최대한 보완해주었지만 여전히 불편한건 사실이다. 다만 단일 딜량은 언덕 오퍼중 최상위권으로 티폰과는 또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 그래도 피아메타 만큼 화력을 댓가로 낸 패널티가 큰 캐릭은 아니라 꽤나 평가는 준수한 편이다. 특히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레이의 단일딜 능력이 크게 부각되면서 평가는 더 올라가고 있는데 모듈도 없이 이 성능이라 추후 평가는 더 올라갈수도 있다.

 

 7월중순 신년 가챠

  신년가챠가 개편되었다.. 상시 로테도 일반과 커널이 나눠졌듯이 신년가챠도 각각 나눠서 진행된다. 각각 출시순으로 나눠진 범위 안에서 첫 6성 픽업은 무조건 보유하지 않은 오퍼가 나온다. 커널 신년가챠는 구오퍼만 나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일반 신년가챠의 경우 쓸만한 오퍼가 있을수 있으니 해볼만 하다.


 범위는 위디에서 힐리드 까지다. 정확한 가챠 정보는 링크 참고: https://gamepress.gg/arknights/tools/summon-simulator#LMTD_CN_01_01_2024


 

 범위는 첸에서 케오베까지다. 정확한 가챠 정보는 링크 참고: https://gamepress.gg/arknights/tools/summon-simulator#LMTD_CN_01_01_2023_Kernel

8월초 ★★★★★/★☆☆

 

 슈(한정), 좌락 한정픽업: 이번 춘절은 가디언인 슈와 무사인 좌락 픽업이다. 춘절 픽업답게 이번에도 만족 할만한 새로운 쉐이가 출시 되었고 좌락 역시 그동안 한정짝은 함정이였던것에 비해 첫 인상은 무사치고 나쁘지 않다.

 

 슈: 4년만에 나온 가디언이다. 당연히 사리아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사리아는 옛날 캐릭답게 굼->니어->사리아 별 개수데로 착실하게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면 슈는 좀 더 세련된 "NEW" 가디언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대부분 상황에서 덱에 중갑 힐러가 필요하면 무조건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광역버프, CC, SP회복 등등 스킬별로 다재다능함이 엄청 뛰어나 멀티플레이적인 능력은 이네스 급으로 평가받고 픽률도 그만큼 올라왔다. 여기에 본인의 성능 자체도 적폐급인데 슈가 가지고 있는 쉐이 시너지도 크다. 쉐이들의 인기가 많은 중국 현지에선 이런 트렌드가 더욱 부각되는데 쉐이 시너지는 쉐이 오퍼 4개가 편성만 되도 편성된 모든 오퍼들이 버프를 받기 때문에 픽률이 낮았던 시와 니엔의 픽률 마져 크게 끌어 올렸다. 슈와 니엔의 픽률이 올라다면서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디펜더들의 픽률이 많이 내려간 상태다. 아무튼 슈는 출시이후 꾸준히 현 명방의 메타를 주도하고 있는 오퍼라 강력 추천한다. 다만 4쉐이를 위해 억지로 시까지 천장 칠 필요는 없어보이며 내년에 새로나올 쉐이를 기대해보는것도 하나의 선택지다.

 

 좌락: 명방에서 결전자와 함께 가장 버림받았다는 무사 직군인것부터가 흙수저이긴 하다. 그래도 직군 치곤 정말 최대한 개선해서 나오려고 한 노력이 보인다. 고점도 괜찮고 몸도 꽤 딴딴하게 만들어 준데다 sp 효율도 좋지만 문제는 결국 무사다. 요즘 메타가 기본적으로 디펜더 앞에 단단하게 새우고 뒤에 매딕과 서포터가 지원해서 일단 저지를 확실하게 하는건데 무사라는 직군 자체가 이런 메타를 역행한다. 그래도 무사치고 재미와 성능을 다 갖췄기 때문에 써보고 취향에 맞다면 꽤 자주 편성하게 되는 오퍼다. 다만 직군의 호불호 자체는 여전 하기 때문에 안쓸 사람은 손도 안덴다. 극과극의 평가를 가졌다. 빵시카 출시 당시와 픽률은 비슷하지만 좌락은 아직 록라나 생명연산 같은 컨텐츠에서의 활약이 특별하지 않아 별 2개를 받지 못했을뿐 꽤 괜찮은 오퍼다.


*** 시, 링, 총웨가 확률업이고 천장엔 니엔도 포함되어 있다.

 8월말 ★☆☆

 협약가챠 13: 딱 반타작 다중 픽업이다. 무에나와 마운틴는 대체 불가한 오퍼들이고 치우바이와 이격 스와이어는 트렌드엔 어울리지 않는 오퍼들이다. 만약 무에나와 마운틴가 없다면 6성 한두개쯤 보는건 괜찮아 보인다. 다만 뒤에 3연 한정이 들어오니까 본인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자

마운틴 ★★★, 스와이어 이격 ☆☆☆, 치우바이 ☆☆☆, 무에나 ★★★

 *** 다중 픽업의 추천도는 해당 오퍼를 모두 미보유 중 일때 기준이다

 9월초 ★★★

 엘라 단독픽업: 레식 2차 이벤트가 나오면서 신규 함정술사인 엘라가 출시 되었다. 포지션은 스페셜리스트에 함정술사지만 느낌은 명사수에 가까운 특이한 오퍼다. 엘라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범용성과 편의성에 있다. 12밖에 안되는 배치코스트에 주력인 3스가 애쉬, 수첸과 같이 탄약 메커니즘이라 수동 on/off가 가능하다. 함정술사의 특징인 함정의 효과는 3스 기준 광역으로 정지와 취약을 주는데 도로시와 같이 함정을 적이 밟고 있는 타일엔 깔수 없지만 엘라의 함정 자체가 주변 4칸에 적이 있어도 터지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다. 거기다 모듈을 달아주면 엘라와 엘라의 함정 모두 지상/원거리 타일에 전부 배치가 가능해서 항상 최상의 각을 잴 수 있다. 엘라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명사수와 같이 기본 공격력이 강한건 아니기 때문에 방어도가 높은 적에게 고점을 기대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워낙 완성도 높게 출시된 오퍼라 언제 복각 할지 모르는 한정이기도 해서 무조건 데려가는걸 추천한다.

*** 콜라보 한정이라 120뽑 천장이 있다.


 9월중순 ★☆☆

 애쉬 단독픽업: 3년만에 복각하는 명사수 스나이퍼인 애쉬다. 출시땐 액시아의 자리를 위협했지만 지금은 그 정도로 평가되진 않는게 현실이다. 다만 "기절 대상에게 추가피해"라는 애쉬의 중요 재능은 원래 혼자 거는 스턴만으론 100% 활용 할 수 없었지만 새로 출시된 모듈이 애쉬의 기절시간을 늘려주면서 본인 단독으로 이 재능을 거의 100% 활용 할 수 있게되었다. 물론 명사수라는 직군 자체가 최근엔 비인기 직군에 들어가서 메타에는 안맞을 수 있다. 그리고 기대를 받았던 새로운 모듈도 애쉬의 픽률을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다만 언제 다시 복각을 할지 알 수 없는 콜라보 오퍼이고 일반 가챠들 보다 천장도 낮기 때문에 한번 욕심 내보는걸 추천한다. (제어실 무한동력을 레식오퍼로 돌리고 싶으면 여전히 애쉬가 필요하다)

*** 콜라보 한정이라 120뽑 천장이 있다.

 

 10월초 ☆☆☆

 협약가챠 14: 장점이라면 꽝이 없다는것이고 단점이라면 대박도 없는 다중픽업이다. 머드락과 빵시카는 탱힐 트렌드와 최근 중국에 불고 있는 쉐이메타의 피해자들이고 파죰카와 페신져는 과거에 비해 많이 내려온게 사실이다. 본인 오퍼풀이 작은 뉴비 입장에선 꽝이 없어서 고려해볼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넘어가도 괜찮을듯 하다

파죰카 ☆☆☆, 머드락 ★☆☆, 빵시카 ★☆☆, 페신저 ☆☆☆


10월중순 ★★☆?

 아스카론 단독 픽업: 명방 근본 엘리트 오퍼중 하나인 매복자 스페셜리스트 아스카론이다. 지옥같은 가챠 일정에 레이와 함께 항상 뽑네 마네 하지만 레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가치는 이미 증명한 성능캐라고 할 수 있다. 1스 강타 스킬은 같은 매복자인 미즈키의 1스 당타 스킬보다 DPS가 높으며 광역 슬로우를 주는 2스는 지상에 놓는 모스티마 수준으로 이속감소 수치가 높으며 스킬 순환률도 좋다. 매복자라는 직군의 호불호와 지옥같은 연속 한정 가챠 일정 사이에 끼여 있는게 문제일뿐 취향에 맞다면 뽑아도 성능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만족감은 클것이다.


11월초 ★★★★★?/★★★?

 위샤델(한정), 로고스 한정 픽업: 한정 오퍼의 최초 이격 오퍼인 투수 스나이퍼 웨샤델과 아스카론과 같이 근본 엘리드 오퍼 중 하나인 코어캐스터 로고스다. 5주년 기념으로 출시 된 오퍼들인 만큼 과거 보카디+켈시과 더블어 최고의 이중픽업이라 할 수 있다.

 

 위샤델: 로즈몬티스와 같은 투척수다. 하지만 위샤델은 좌락처럼 직군의 한계를 뛰어넘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초월해서 나온 정도라 볼 수 있다. 일단 딜이 말이 안되는데 3스의 경우 그 무에나와 비슷한 DPS를 가지고 있다. 유틸적인 측면도 뛰어난데 배치때와 스킬 킬때 덤으로 나오는 소환수가 위샤델에게 위장도 부여하고 그자체도 왠만한 디펜더급 탱킹능력이라 안정성을 올려준다. 그리고 재능에 기절이 달려있기 때문에 티폰이나 이네스 같은 편리함이 있다. 투척수라 평타로 공중공격이 안되서 대공을 전담 할 순 없지만 스킬들은 공중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공 능력도 보유했다. 이 외에 1스는 강력한 강타스킬이고 2스는 다중타겟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력 스킬인 3스 외에도 각자 용도가 있다. 스토리 내내 빌드업과 워낙 파격적인 성능으로 나와서 무에나, 특사스 라인에 들어갈 수 있다는 여론이다.


 로고스: 에이야와 같은 코어 캐스터다. 그동안 캐스터들은 방어도를 무시하는 마딜을 쓴다는 이유로 물리딜러들에 비해 제한이 걸린체 벨런싱이 되는 느낌이엿다면 로고스는 드디어 그걸 깬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한지속 국밥류 스킬인 1스는 처형과 함께 다른 적에게 데미지를 전염시키므로 힐리드 3스와 유사하면서 시너지도 좋다. 2스는 범용성은 낮지만 고점이 딜량이 좋은 스킬이고 3스는 에이야 3스와 느낌이 비슷한 다중타겟 스킬이면서 적들의 투사체를 막는다. 기본적으로 무슨 스킬을 쓰든 SP대비 DPS가 기존 캐스터들을 훌쩍 상회 하면서 재능에 0.8초 정지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틸까지 챙긴 뛰어난 코어 캐스터라 할 수 있다. 같이 나온 한정 오퍼를 씹어먹은 머드락이나 한때 메타를 주름잡았을 정도로 성능픽이였던 켈시와 더불어 최고의 한정짝 오퍼로 평가 될듯하다.


*** 천장에 뮤뮤, 특사스, 언펙터, 창니어, 보카디, 로즈몬티스, W(200뽑)가 있다

*** 37000원에 판매하는 6성 선택권엔 외드레까지 포함되어 있다

2024.4 Ver 대비 추천도 변경 점

 위샤델: New -> ★★★★★

 로고스: New -> ★★

 아스카론: Ne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