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된 인간아, 네가 말하는 그 야단말을 듣기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이것이야말로 네가 카즈델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 명성을 무너뜨린 것이라. 

그것은 너의 무지와 비겁함을 보여주는 것이니. 

카즈델의 운명이 이런 비천한 인간에게 끌려가다니, 참으로 한이 있구나.


(내가 비천하다고? 비천하다가 뭐지? 모르겠다 히히 댄스론 조상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