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스타레일의 아키비리가 원신의 여행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반박시 니말 맞음

왜 아키비리가 원신의 여행자라고 생각하느냐?

그 내용은 아랫글 내용을 참고하면됨

붕괴 스타레일 페가나와 티바트와의 관련성 조사 종합정리

그래서 나는 아키비리를 알고있는 에이언즈들을 원신의 캐릭터에서 찾아보았음

그랬더니 4명의 에이언즈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었음.

1. 벤티 - 공허IX 에이언즈

일단 왼쪽은 벤티가 바르바토스 몸에 들어가기전 정령상태였는데 그 모습을 모아둔 사진임.

근데 눈이 둘다 짝짝이에다가 슬라임처럼 생김

벤티 궁을 보면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면서 블랙홀 같이 생겼는데 공허 IX 도 블랙홀 마냥 생김

IX는 존재가 절대적으로 무의미하므로 무엇이든 할 가치가 없다고 믿는 냉담한 Aeon입니다. 

이걸 보면 밴티가 계속 일 안하는 것처럼 보이고 술만 퍼먹는다는 특징과 비슷해보임

그리고 참고로 IX를 어케 읽냐 하는데 영어 일본어에서는 9라고 대놓고 명칭을 씀.

그리고 벤티의 별자리 가선자리를 영어로한다면 카르멘 데이라고 하는데 이 뜻은 신의 노래라는 뜻임.

근데 그리스 신화에서 한가지 사실을 발견함

무사(고대 그리스어: Μουσα, 복수 Μουσαι 무사이^[*]) 또는 영어로 뮤즈(영어: Muse)^[1]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음악과 시를 관장하는

 아홉 명의 여신이다.

뭔가 딱 맞아 떨어지는게 수상함

2. 보존의 클리포트 - 종려 

일단 나는 종려가 클리포트의 사도가 아닌가 싶은 망상을 가지고 잇음.

저 손도 클리포트와 비슷하고 배경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헌 바위마크가 클리포트의 중앙 모습과 비슷하다.

스타피스 컴퍼니가 사용하는 역법인 '엠버 기원'은 클리포트가 망치를 한 번 내려치는 것을 1주기로 삼는다. 

종려가 생일이 12월 31일인데 종려가 티바트의 1주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게 아닌가 싶음.

종려 궁도 어떻게 보면 HP 에 따라 피가 안깎이고 보존할 수 있는 힐러인데 클리포트가 추구하는 이념은 '보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라는 걸 봐서는 상당한 연관성이 잇는게 아닌가 싶음.

우주의 탄생과 존재해온 개념일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신책부에서 얻을 수 있는 명부에서도 스타피스 컴퍼니와 선주 연맹은 동맹 관계라고 언급되는데, 둘의 동맹 관계는 무려 6000년이 넘게 지속됐다고 한다.

이 대목을 봐서 직접적으로 6000년이 언급된 존재가 딱 두 존재이기 때문.

3. 질서의 에나 - 페이몬

세상을 꿰뚫어보는 카노틸라가 페이몬보고 이런 말을 하지 

공중에 떠다니는 무지개 풍선 같아요. 게다가 실이 하늘 위까지 연결된 듯하네요.

이 대목이 저 질서의 에나의 모습과 굉장히 닮아있음.

저 풍선도 우주들이 모여있는 공간이니까 무지개색으로 보일수도 있음.

현재는 사라진 에이언즈로 개념이 겹치던 「화합」의 에이언즈 시페에게 집어삼켜져 시페에게 동화되었다. 아키비리가 에나와 시페 둘 다 만난 적이 있었으므로 아키비리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시페와 공존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나 언제 어떤 이유로 시페에게 집어삼켜진지는 불명확하다.

이 대목을 봐서 시페가 페이몬을 삼킨거 같은데 시페가 누구인지 알아보자

4. 화합의 시페 - 달의 3여신

일단 머리가 세개 있는게 보일꺼야.

원신에서는 서로 가족이면 같은 머리에 눈색깔도 비슷하게 내는데 저 머리 세개가 왠지 원신의 달의 3여신을 떠올리게 했어.

달의 3여신으로 언급되는 공월, 아스모데우스를 보건데 각각 흰머리에 공월처럼 눈을 감고있는거 봐서 빗대어 봤어.

화합과 통합을 추구하는 에이언즈. 그의 축복을 받은 존재는 서로 「가족」이 된다고 한다. 다만 좋은 의미에서만 화합과 통합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며, 정황상 화합을 위해 개인의 욕망과 개성을 말살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전체주의 성향을 보이는 에이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