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캐붕, 초단편, 평소 쓰고싶던 에즈라 스페토데아 농놈순애에 글싼놈의 좆같은 기분을 투영했으니 당연히 좆병신같은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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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토데아는 기분이 나빴다, 시발좆같은복사중타이핑이슈로 쓰던 글이 다 날라갔기 때문이다, 존나 시발 아카앱으로 쓰지 말 껄.

그런 스파토데아 곁으로, 에즈라가 다가왔다, 선한 에즈라, 불쌍한 에즈라, 작가놈이 스파토데아 농놈순애를 지가 기분 나쁘다고 줘팸순애호 돌려버린것을 깨닫지 못한 가여운 에즈라.

스파토데아의 진심펀치에, 에즈라는 뒤로 나자빠졌다, 타격당한 명치를 부여잡은 에즈라는 공포에 질린 눈으로 스파토데아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스파토데아는 멈추지 않았다, 팔로 그의 가슴팍을 차고, 그의 배를 연신 눌려댔다, 그를 괴롭히고 희롱하며, 에즈라를 비탄에 빠트렸다.

"스파토데아.... 대체 왜?...."

공포에 질린 에즈라는 스파토데아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말 없이 에즈라를 바라보았다, 증오, 애정, 그리고 다른 무엇인가-그래 집착.

에즈라는 옥이였다, 다른 그 누구라도 훔쳐 갈 수 있는 옥, 그래서 스파토데아는 결심한 것 이였다, 차라리 옥이 박살나, 그 일부분만을 가질수 있다 하더라도, 그를 차지하자는것.

에초애 그는 나쁜 여우새끼에 가깝지 않은가, 지금은 자신에게 몸을 밀착하고 마음을 맡기더라도, 금세 주인의 곁에서 떠나 다른 여자에게 아앙을 떨 것이 분명했다.

스파토데아는 그런 미래가 싫었다, 오지.임ㅎ았으면 했다.

"....그래서 그런거야"

마침내, 스파토데아가 입을 열었다.

"그래, 널 잃고싶지 않았어, 널 빼앗기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그런거야.... 그래, 여우를 빼앗길빠에, 여우의 팔다리를 분지르는 한이 있더라도 빼앗기고 싶지 않았던거야......"

"그런거라면... 괜찮아요..."

에즈라가 성하지 읺는 팔로, 자신의 위로 올라탄 그녀를 보듬었다.

"괜찮아요, 떠나지 않을게요, 떠나지 않을테니까... 안심해요."

에즈라가 성하지 읺는 팔로, 자신의 위로 올라탄 그녀를 보듬었다.

"괜찮아요, 떠나지 않을게요, 떠나지 않을테니까... 안심해요."

이내, 스파토데아는 울기 시작했다, 감정에 휩슬려 그를 성하게 한 자신을 증오하는 눈물이였을까, 아니면 그의 무한한 포용에 감동하는 것 이였을까.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껴안은채, 서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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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끝내야 될 지 지금 감도 안 오는데 뭐 이후 섹스하고 애를 다섯이나 나았다고 하네요

쓰고보니까 이거 창작에 올리는건 양심이 대머리인 수준이네...

양심이 대머리인게 맞으니 창작탭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