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7버전 떡밥도 일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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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조사관으로 나온 이 캐릭터(세멜레비스?)는 레딧 출처에 따르면 "폭풍우"로 인한 질병에 걸려 3개월밖에 수명이 남지 않은 시한부라고 함.

하지만 작성자의 말에 의하면 게임 내에서도 그렇고 현재까지 "폭풍우"를 통한 질병 혹은 감염이 일어난 사례가 없으며

사실상 무슨 이유로 인해 마도학자의 피를 통해 감염된 "마도학자 감염종"이라고 함.

이는 특히 록라 컨텐츠 내에서 마도학자의 피에 감염된 인간은 수명이 짧아지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언급이 있기에 더더욱 신빙성이 있어 보임.

현재 이 NPC는 이런 사실을 거의 숨기고 있고, 마도학 능력이 개방되지 않아서인지 능력이 거의 없는 수준인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자신의 마도학 능력 자체를 안 알려주려 하려는 것도 이런 추측의 증거가 되는 듯


그런데 로그라이크를 진행하다 엔딩에 도달하면, 알 수 없는 누군가가 그녀의 이런 비밀을 알게 되고, 세멜레비스에게 "너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빈으로 와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줌. 세멜레비스 일행 역시 우연히도 다른 조사를 위해 비엔나로 갈 예정이었다는 언급도 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빈으로 갈 건 기정사실인듯 함


문제는 1.7버전의 배경이 오스트리아 빈+음악 컨셉이라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출처의 글쓴이는 1.7버전에서 세멜레비스와 함께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혹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이 있음






4줄요약

-록라 NPC는 "마도학자 감염종"으로 보이며 시한부 인생임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그걸 숨기고 있음

-록라 엔딩에서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려면 오스트리아로 가라는 의문의 편지가 나옴

-출처의 글쓴이는 그래서 1.7버전에 이 캐릭터와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플레이어블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