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에릭 : 별로 오고싶어서 온 것도 아님 가족까지 설득당해서 간거임

근데 제시카 메이커 미니게임 할 때도 그렇고 농틴 스토리 때도 그렇고 학교에 꼰대밖에 없음


(농틴 구금 당했을 때 벌레는 진짜 음습하고 변태같은 체벌이었는데 밥만 안주는 거로 바꼈으니 그나마 발전은 함)


제시카건 에릭이건 일단 규정상 "사회화"를 거쳐야 한다고 정해져있는게 매번 마도학자 입장에서 보니 빡침

버틴 소네트도 이미 저기서 자라서 규정에 따라야하는 거에 저항이 거의 없고


사실 디거스 같은 놈 보면 규제와 규정의 존재가 매우매우 필요하긴 해서 반박 못하겠는게 제일 ㅈ같음





그나저나 에릭 족장님 맘에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