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굉장히 재밌게 봤음

캐릭터 스토리 전부 다 감명 깊네


디케가 아무 제재를 내리지 않고 갔지만

행정적인 조치를 취함으로 부패를 바로잡고

파견된 인원이 탑을 청소하면 시민들은 그제서야 체세나의 진실을 알겠지?

그러면 죄에 대한 판결은 그제서야 개인 각자에게 내려질 거고

수도사도 꼼짝 못하고 시민들은 죄를 알게 될테니 조지에게 보복 할 사람은 없겠지


디케 스토리도 매우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