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레굴 구해서 폭풍우를 건너는 이야기
-> 이때까지만 해도 가방안에 마도학자라도 무사하단 사례가 없었음(이전에 인간은 증발함)
    레굴 데리고 처음으로 인체실험 시행 (소네트가 데려갔으면 안정빵 100%)

1장 - 슈나이더가 처형 중인 인간들 구함

-> 마도학자인거 들키고 바로 자살함

    재단에서 처음 받은 공식 임무 바로 실패

2장 - 드루비스와 전투 중에 동료를 구하고 아르카나에 붙잡힘
-> 처음엔 좀 반항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지 손으로 슈나이더 쏴죽이니까

바로 좃됨을 감지하고 배신박음



3장 - 버틴이 타임키퍼가 된 과거 이야기
-> 순진한 아이들 전부 폭풍우에 죽게 만들고 지 혼자 타임키퍼 직위 꽤차고 세계여행하며 호의호식중



4장 - 버틴 스쿼드 결성

-> ptsd 치료 중인데 반란모의로 세뇌한 동료들이 재단 안에서 깽판침 (폭풍우가 터져서 모두 어지러운 상황)
   사실상의 무력 시위로 버틴의 사설 군벌화가 돼버림

그저 대단하다!!! 만악의 근원 근임키퍼 좆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