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은 버번은 이미 여러 개 이지만

최대한 에어링 없이 즐기려고 지금까지 마셔본 건

잭다 → 메맠 → 에반빕 빨간맛 → 야칠8 인 상태


여기서 질문인데


내가 느끼기에 저 넷 중에 

바닐라 맛이 가장 강하게 느껴진 건 메맠이고

캐러멜 맛이 가장 두드러진 건 에반빕 이였음

야칠도 바닐라 보다는 캐러멜 맛이 좀 더 강조된 느낌


여기서 내가 받아들인 바닐라 맛과 캐러멜 맛의 차이를

반대로 이해한 건 아닌지 걱정돼서 그러는데

메맠과 에반빕에 대한 내 표현이 맞는 건지 궁금하네?










개인적으로 바닐라가 강조된 느낌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살 버번은 에반이나 야칠같은 거 말고

메맠이랑 비슷한 계열로 가려고 하는데


만약 내가 반대로 이해하고 있었으면

다음 보틀을 결정할 때 리뷰글들을 보고 반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

이번에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