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적은 글씨가 크로우의 능력과 반응해 코히를 구해주는 장면

크로우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 했던 미래를 구하는게 크로우의 의지를 이은 미래들이었다는게 너무 좋았달가,,,


솔직히 약자라는 키워드가 너무 뜬금없이 등장하더니 너무 남발되는 경향이 있어서 살짝 피로하던 차에 원래 주제였던 미래에 관련된 부분을 깔끔하고 명쾌하게 정리해주길래 더 속이 시원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