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스시티고 동방 사절이고 존나 서로를 안 믿어서 문제였네


디스시티는 '안그래도 블랙링이 지랄해서 외부에서 지랄하려는 인간 많은데 이 새끼들이 지금 온 사도랑 관련이 있네? 시발놈들 의심스럽다'


동방 사절은 '아니 시발 금오 봉인하고 해제가 국장 잤다 깨어나는 거랑 시간적으로 연관이 있어보이네? 시발놈들 의심스럽다'


이러니까 서로 의심만 하고, 그 FAC도 동방애들을 못 믿지


결국엔 저 놈의 금오 새끼 대갈빡을 날려버리겠어가 목표였던 국장하고 옌옌이 합심해서 해결하고 서로의 의심도 어느 정도 풀리고 해피엔딩. 스토리적으로는 좀 평이하게 이끌어나간거 같음


그래도 디스시티 외부에서는 어떤 식으로 변이를 대처하는가에 대해서가 나와서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