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술한번 안먹었다 생각하면 되는 금액이지만 이렇게 나서서 흥분하는 이유는 이정윤이고 정해원이고 누가 원흉인지를 피해자들은 알 필요도 없고 그걸로 에너지 쏟을 필요없는 데 자꾸 물타기하는 것들이 보여서 그럼.


그냥 이 문제는 이정윤이 총대 메고 해결해야함에도(게다가 같은 건물에서 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자기는 피해자인양 빠져있는 게 어이없다.

개인사업자 명의고 지급도 해당 명의인의 통장으로 이뤄졌기에 이정윤이 개인돈으로라도 해결하지 않으면 고소고발 다 대응하면서 기존 사업에도 각종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네이버나 카드사도 모두 이정윤에게 구상권 청구 들어갈꺼임.

여기서 이정윤이 피해자인지 여부는 중요한게 아니고 우선적으로 본인이 나서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인데 익명에 숨어서 '러너스입니다' 같은 글로 시간 끌려하고 있고 쉴드치는 글들 나오고 하는게 문제임.

해당글 쓴이가 본인이 아니어도 문제임. 자기 문제인데 왜 남이 얘기하게 만드는 거야?


솔직히 이정도 금액이면 개인이 변상가능하니 일 커지기 전에 변상하거나 구제책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좀 기다려보려했지만 쉴드 빌드업나올까봐 좀 급발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