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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이걸 물어보는 질자는 경영이나 재무, 사업 등에 1도 모르는 입장임!!!


본문을 제가 대강 보기에는

사장이 대부분의 일을 벌였고, 직원들은 사장(ㅈㅎㅇ)이 시키는 일을 했다는건데

솔직히 일을 한다 하면은 부서장-부서원 관계에서도 어느정도 이상의 정보는 공유가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거든?

서로 지속적인 피드백과 체계 내에서 정보의 흐름이 있어야 하는데, 직원들이 구속 이후에 알았다는건 정보의 흐름이 없거나, 적거나,문제있는거 아는데 모종의 이유로 가만히 있었다거나 같은데,

당장 직원들을 단순히 포장같은 일에만 시킨건 아닐거 아니야.


그래서 몇 번 더 읽어보고 사업이나 건샵 운영 잘 모르는 입장에서 해명문에서 궁금한거 좀 더 적어봄(지속적으로 업뎃될 예정)


1)

"정해원 대표는 본인의 기소와 구속이 ‘피나클 인베스트먼트’와만 관련된 사항이며 ‘피나클 인베스트먼트’의 공동대표와 임원들이 누명을 씌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부분에서 기존 아티산-러너스의 관계와 러너스 운영 주체가 피나클 인베스트먼트와 관계된 것인지의 여부를 알았는지


2)

"러너스 에어소프트(이산트레이딩)의 직원들은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제품을 전달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거래처에서 제품을 매입하고 프리오더의 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3억원어치의 프리오더 주문이 있는 상태인데, 정해원 대표가 자신만만하게 거래처로부터 '확보완료'라고 해놓았던 발주 수량이 사실상 진행되지 않은 거짓임을 07월 04일(정해원 대표가 구속된 이후) 알게 되었고 "

대표 구속 이전까지 거래는 대표와 극소수의 인원만 했고, 여타 인원은 거래에 관한 정보나 그것을 얻을 기회가 거의 없었는지



3)

"아직 물품의 대금 지급이 전부 이루어지지도 않은 상태이며, 러너스에 실물재고가 있는 것이 5천만원 정도이고, 결제는 했으나 러너스의 현 상황으로 거래처로부터 물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재고가 8천만원가량입니다. 그러나, 회사에는 나머지 제품을 받기 위해 지불할 수 있는 현금이 없으며, 설사 현금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문이 되지 않은 품목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재무 부서의 존재 여부, 혹은 재무 운영자가 누구인지(밝힐 수 있다면)


4)

"정해원 대표의 말들이 거짓임을 확인하고 계산해본 결과 7월 5일 오전 6시 38분에 러너스 에어소프트는 고객들에게 프리오더 제품을 전달할 능력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피그건의 대응 시도와, 파딱의 공지 이전에 직원분들은 그런 결론을 내었지만 공표하지 못한 이유가 있는지


5)

"그렇기 때문에 정해원 대표의 구속에도 러너스 에어소프트(이산트레이딩)의 운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 하였고, 직원들은 이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러너스/이산트레이딩의 대표는 이XX씨고, 피나클 인베스트먼트의 운영 주체와는 다른 사람이기에 러너스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믿으셨던 것인지, 혹은 이러한 말을 퍼뜨리고 직원들을 안심시키려 했던 주체가 있는지


6)

https://arca.live/b/airsoft2077/80701639?mode=best&p=1 (파딱 해명 요청글)

여기 내용과 부계 챈로그 보면 7월 3일까지 활동을 하였고, 본 러너스 계정은 6월 30일까지 활동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더판더구의 운영 주체가 누구인지

 

등 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혹시 답변 가능하시다면, 답을 들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