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L - 44
이거에 꼴려서 매물 찾아봤더니 이미 며칠 전 챈거래로
하나 놓침. 1주인가 2주인가 지나고 딴거 샀드만 또 챈에
매물 뜸.
2. 버니웍스 덥배
APS CAM870이랑 이거랑 고민하다 CAM870 샀음.
근데 결국 감성 면에선 덥배가 압도적이라 한참 지난 최근에 SAA 사고 또 뽐뿌가 옴.
그래도 어차피 매물 안나올테니 포기했는데 마침 상태 좋은 이노콜트가 더판에 나와서 냉큼 주워먹음.
일주일도 안돼서 정비까지 받은
버니웍스 풀스틸 덥배가 꿀매로 등장.
니한테 왜 이래!
그렇다고 너가 싫은건 아니야!
솔직히 슬라이드에 곰보 없는 트리거해피 세팅 이노콜트를
손에 넣을 줄은 몰랐지!
그래, 어차피 짧총이라도 권총보단 무겁고 꾸민답시고
이중 삼중지출로 돈 나가고 탄창도 비싸고!
덥배는 쭉ㅋㅋㅋ빵ㅋㅋ해서 무거운데다 거치적거리니
최고의 선택은 결국 권총인거야!
...권총이 최고인 거야!
개쩌는 이불 속 야광 홀스터 보고 가라...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