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있음)


제에가 최근 4개월간 바이퍼 맞추면서 통장 잔액 다 계산해보니 1387만원 썼음


왜 이래 썼냐, 오리 색&상태 뽑기 하느라 개 돌아버려서

여러개 사서 단언컨데, 요번에 차징핸들 5개만 빼고는 항상 5천원~2만원 손해보면서

색뽑기 및 상태뽑기 하느라 한번씩은 다 오픈은 해봤으니 약간의 중고라 생각해서 팔았는데

제가 요걸로 새걸 장사하는 것 처럼 생각했는지 누가 신고했나봄.


그래서 나는 내 돈 수백 개인이 들여서 맘에드는거 고르고 어찌보면 걍 불필용품 방출하는거를 제재 경고당함.


오히려 내가 예비로 색뽑기 하고 냄긴거 포함 약 300만원 정도가 회수가 안 된게 과연 장사인지 싶음

내가 엄청 이전부터 이런걸 다뤘던 사람도 아니고 이번에 몇개월 딱 내가 구하고 나서 내가 맘에 드는거 고르고 나서 

현타와서 판거나 색뽑기 하고 나서 내놓는거, 심지어 내가 구한 가격보단 손해보고 파는게 과연 장사인가 싶다.

(난 그 손해가 오히려 내가 색뽑기 해서 남긴 애들이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 위로하면서 내놓은거거든)


요번 8개 차징핸들건은 운 좋게 2000년대 USGI버전을 이번에 들였지만, 이제 색뽑기도 끝나서 구하지도 않을거임

델타링이나 얜 현지 품절이기도 하고.

근데 색뽑기 마침 끝내서 팔고자 했던 스톡이나 이런것도 처분하지 말랜다. 신고들어왔다고.

공임이나 뭘 신청하라는데, 나 이거 그냥 처분하고 이젠 안 구할건데 솔직히 조금은 하도 오리오리 찾길래 수량 좀 내가 구한김에 고르고 다른 사람들한테 몇개라도 풀어보려고 했던건데 어쩔 수 없지... 혹시나 방출하더라도 이젠 한 두개 이렇게 불용품 방출로 건전하게 나중에 올리거나 해야할듯



PS : 이게 또 보면 남들에겐 관세법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으니. 나도 이제 진짜 그만하고 주의해야지..

훗날 dNA M4A1 RAS모델 나오면 거기에 예비 오리부품들 몰빵 모딩하고 끝내기로 하고 이제 가지고 있는걸로 물빨이나 하면서 즐겨야할듯 ㅋㅋ



그래서 이번 차징핸들 원래 들었던 것 대비 약간 높혀 팔았던 차익 약 10만원 정도치 그냥 눔나를 때려서 내가 떳떳하게

저런 말도 안 듣고 싶어서 그만한 가치의 물건으로 눔나해볼까 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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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조건 : 아카챈 활성화를 위해

아무 총짤 올리고 링크 달고 줄 서주시면 됨!




오늘 자정까지 해서 마감할거고, 아래 사은품 다 가져감.

1. 오리지날 콜트社 포워드 어시스트 어셈블리 새거

2. ㄷㅂㄱㄹ 오리 밀스펙 차징핸들 단순 개봉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