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트랄린은 25 콘서타는 27 받았음
우울증이랑 ADHD 둘다 가능성 있다고 해서 이렇게받음
오늘 아침 12시에 밥먹고 난뒤 첫 복용 했는데
집중력은 잘 모르겠음 긴 글 좀 읽게 된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함
5시반에 저녁밥 먹는데 뭔가 토하고 싶은 기분이 듬
몸무게가 100 넘겨서 밥을 많이 먹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배부른건가? 싶은 생각도 했음
근데 12시에 밥먹고 5시반에 저녁밥 먹었으니
소화는 됐을거라 생각함 약 부작용인가?
심장 두근거리는게 좀 줄여든 느낌임
뭔가 갑자기 이러다가 인생 망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 하면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두근거리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나도 갑자기 빠르게 뛰지는 않는것같음
이정도가 약 복용한뒤 효과 느낀점인것같음
키가 185 몸무게가 119쯤 되서
콘서타는 좀 효과가 안나는건가?
계속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