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ㄷㄷㄷ… 대체 뭘 쓰시길래 해외까지 가시나요?

전 관련 서적 구매하고 구글링, 가끔 논문 봅니다.

자기가 뭘 조사하고 싶은지, 청사진을 그리신 다음.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ㄱㄱ

두 곳이 깡패.

방구석에서 할 수 있고 무료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합니다
관련 유튜브를 본다거나 꺼무도 필요하다면 보고...
자료조사에 돈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하꼬라 그럴만한 돈은 없어서... 헤헤...

현실적인 것들은 대부분 몸으로 체험해보고 판타지 적인건 자료 조사랑 망상 준네 돌려서 하는 편. 예를 들어 사람이 마라톤을 한다면 얼마나 힘들까를 실제 마라톤 뛰어서 느껴봄. 뒤지는 줄

나도 검술 쓰려고 리히테나워 검술인가 인터넷에서 조사한 적 있는데, 솔직히 큰 효과는 못 느꼈음.
그것보단 검술 전투씬 잘 쓰는 소설 읽어보고 표현 따라해보는 게 더 좋은 것 같더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로 검을 표현하는 데에는 그에 맞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