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좋은쪽으로 해석을 하고 싶어도 그놈의 시기가 모든걸 조져놓고있으니

나는 머리로는 축하하고 좋아하고싶지만 가슴으론 그걸 받아들일수가없네

물론 이름값만 봐도 이해못할 선택은 아니었고 데뷔뱅만 봐도 그 선택이 본인에게 좋은 선택이었다는건 알겠지만

뭐....그렇게됐다.

축하하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