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단장의 그림의 작가님인 코다 가쿠토님의 신작인

방과 후 당번(담당)



사연을 지닌 초등학생 5학년~6학년 아이들 6명+1이 주인공으로


방과 후 담당이라는 괴현상에 선택되어

금요일 심야에 학교로 소환되고

그곳에서 각자 본인 담당의 이름 없는 괴이를 관찰하여

관찰 완료로서 특정한 괴담으로 만들거나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해방(과 함께 관련 기억 상실)


대부분은 초등학교 졸업으로 해방되며

관찰 완료의 경우는 극히 드물고

관찰 도중 괴이에게 사망하면 

현실에선 존재 자체가 삭제되어

담당 동료들 외에는 기억하지 못 한다고 하며

해방까지의 생존 확률은 통계 30% 정도


이 현상은 아주 오래 전부터 전세계의 어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제물 의식이자 

다른 대부분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것 같다고도


(다른 학교 담당과의 만남 가능성도 있을지도?

단장의 그림처럼 각 지역의 지부와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고 출장 가거나 지원군으로 불러오는 수준은 못 되어도

서로 정보 교환은 가능할 것 같음)






개인적으로 공포물은 어린 아이에게조차 가차 없는 것을 선호해서 ㅎㅎ



빠른 코믹스화도 예정인데


스포를 보니

1권 전개 상

작가 분의 전작들처럼 강한 고어 장면(+희생자가 초등학생)이 있어서

애니화는 힘들 것 같기도... 페이트 제로 생각하면 불가능은 아닐 것 같지만...






코믹스화 담당은 

메이지라는 분인데

페그오 팬아트 위주로 그리신 분인 듯













라이트노벨 원작 표지 및 삽화 담당은 POTG님











라이트노벨 정발은 힘들더라도

코믹스는 정발되었으면 좋겠다


(카도카와가 한국 내의 다른 회사와 합작으로 

직접 한국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어쩌면 그쪽에서 가능??

개인적으론 종이책을 포기하고 전자책으로만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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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틋부이... 진지한 진짜 무서운 공포 틋물 기다리다가 쓰러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