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에서 능글맞지만 학생들을 위해 구르며 머리도 굴리는 선생이었지만,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왠 토끼귀한 애가 자기보고 박사라고 하니 으응?? 하는 틋선생이 보고싶구나

사람이 실제로 픽픽 죽는가운데, 자신의 머리로 이걸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면모가 보고싶구나....


한번씩 정신차려보면 선생이었다가 또 박사였다가...

그런데 선생일때로 돌아갔는데 자신을 여선생으로 취급하는 학생들...? 어? 하는 그런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