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잘 안 풀리는 것 같을 때에는 사건을 일으켜버리면 늘 어떻게든 되더라.


내가 GM이란 게 문제지.


겁스로 하는 스팀펑크는 꽤나 재밌다. 다음 번에는 불법 격투장에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하수도를 탐색하여 적을 찾는 플레이가 될 것 같네. 오랜만에 전투를 해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