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페 <편순이라 부르지 말라고!> 부스 운영했던 놈입니다.


일단 다들 와주셔서 정말 고맙읍니다!


부스가 많이 허전하고 그런데

부스 신청을 실수로 초소형(90cm까지만 가능)으로 신청하고

등신대라도 만들어서 꾸밀려 했는데 만드는데 실패,

가격표랑 메뉴판? 프린팅 하는거 까먹어서 그럼...


굿즈들은 최대한 많이 준비해서 그런지

편순이 스탠드만 일요일 마지막에 매진 됐슴!

근데 남은 굿즈들은...




그리고 생각보다 마요맘들이 많이 없더라

영혼의 단짝 인증 하시분이 3분인가 4분 계셨음..

아님 너무 빡세다 하면서 그냥 가심....


다른 부스 후기랑 다르게 행사장 사진이 왜 별로 없냐면


대표님 부스 안 오셨슴...

트릭컬 코스어 못 봤음...

부스를 혼자 운영하다보니 

어디 가면 빠르게 돌아와야 해서 구경를 못함...


왜 나만..?


아무튼 다들 양일간 수고 많았슴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엔 이번에 남은 굿즈들 재판이랑 새로운거 한두개만 준비할 듯...



마지막으로 그냥 가긴 그러니깐 

크레페 낙서라도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