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협의 천마라는 말이, 마라파피야스에서 나왔다고는 죽어도 말못해...!
환상향에는 불교도 있고, 마도 있다고 들었다....
마라파피야스란 무엇인가?, 불도을 어지럽히는 마왕!, 중의 해탈을 막는자!, 매혹하는 자!
그리고 텐구는 무엇인가?, 불도를 어지럽히는 자들!, 불교에 반하는 자들!, 중을 막아서는 자들!
아앗 너무 똑같다!!, 사실 텐마가 마라파피야스인거 아닌가 몰라, 그렇다면 그 천마가 맞구만?
거기다 무투파 비구니 히지리까지, 이거 진짜 무협이 따로 없다는 사실...
이렇게 천마를 알아보니 새삼 Lck 최초의 적이자 최후의 적, 만세의 악몽, 진정한 천마로 추앙받는 '대상혁'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