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논 백트래킹 중요한 건 안다.
(어차피 국밥주만 투자해서 효율 떨어지는데다 귀찮아서 안 할꺼지만)
근데 문제는.....
어차피 지금 시점에서 옛날 돌아보면
너무 뻔하다고...;;;
내가 비트코인의 존재를 아무리 늦어도 2011년에는 알았는데
그 때는 막 비트코인이 마약거래나 뭐 기타 범죄에나 쓰는 거였거든
그래서 '흐미 무서벙' 이러면서 손도 안 댔다고
근데 과거를 돌아보면 '아 씁 살걸. 따아아악 하나만 살꺼어얼'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지?
마치 내 돈인데 잃어버린 거 같고.
난 이게 싫다는 겨.
아이고 부질없다.
백트래킹의 의의가 뭐겠음.
그 때 내가 가진 정보에 기반해서
내가 왜 이런 판단을 내렸고
내 판단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걸 확인하고 평가해서 '아 다음번에는 이래야 겠다'
이래야 의미가 있는 거 아니겠음?
난 그렇게 할 자신도 없고
전업투자자도 아니라서 그렇게 할 생각도 없어서
과거를 돌아볼 생각이 없음.
구글/마소/엔비디아 응딩이 따땃하다!!!
이 분들만 믿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