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60년대 한국 배경이라고 하면 40대 중후한 인상의 캐릭터 이름이

김하준, 박서아가 되버림. 그게 작품에서는 맞기는 한데 작가로서 지으면서 생각해보면 40대 아저씨 아줌마가 애기 이름 달고 있는 격이라 기분이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