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훈 의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서울스카이병원을 운영하던 병원장











그 유명한 신해철 의료사고 사망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당시 유족들 동의도 없이 추가수술하다가 부작용으로 신해철을 죽게 만듬


(아파하는 신해철 모습보고 당시 유족들이 큰 병원가야 하는거 아니냐는말에 아무 문제없다 일시적인 현상이다 입 털어서 골든타임 놓치고 사망) 

그 이전 이후에도 본인이 수술담당한 환자들이 죄다 죽어나는 통에 욕 엄청 쳐먹었지


관심없던 사람들은 의룡인 신분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다 생각하는데 


실은 신해철 유족 및 소속사의 강력한 민사소송으로 인해 엄청난 보상금을 지불하게되면서


재산 다 잃고 본인이 소유하던 큰 병원도 파산하고 면허는 유지중이지만 사건 임펙트가 크다보니 다른 병원에 취업못하고

그대로 장롱면허신세가 된 채 지금은 어디서 뭐 하는지 근황조차 알 수 없을정도로 몰락한 상태임



의대 중에서도 최고존엄인 서울대 의대 출신에 개인소유 대형병원, TV 여러번 출연한 의사가 이렇게 무너지는것도 힘든데


의룡인 파워조차 이긴 신해철의 명성이 대단할뿐

(반대로 생각하면 신해철 정도 위인이 아니였으면 계속 잘 먹고 잘 살았을수도....)


사실 회장님이 말한 용접 배우는 의사가 이분이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