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하고왔고 난붕이는 오늘 외국인들 기념사진용 마네킹이 되었어요..

옆에 계신분 이틀동안 무거운거 드시길래 오늘 바꿔 들었는데 척추가 에어프라이에 빠삭하게 익힌 감튀처럼 겉바속촉 상태가 됐다예요

하지만 외국인들이 조히 구경하는 동안 저도 외국인들 구경해서 재밌었다예요..

사흘동안 즐거웠다는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