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언제익지언제익지 하면서 센불로 하다가 태우거나 아예 외면했었는데

나이 먹은 이젠 약불에서 지긋이 기다리면서 천천히 기다리는법을 깨우침 이제 나도 어른이 된걸까


그거랑 별개로 물고뜯을만한거 아무것도 없는건 꼴받음

시선 빨리 뭐좀 풀어봐ㅏㅏㅏㅏㅏㅏㅏ